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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능길찾기 독륜
@dulunsche
뚜룬(独轮, dúlún) / 대학원생노조 조합원 / 영남 지역 동지 / 구독계와 비계를 환영합니다
진주 (집), 울산 (학교), 여행 (투쟁)
Joined January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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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원 면접 중 "전공 질문은 답을 잘 하시는데.. 성적이 왜 이렇게 나쁜 거예요?" (그 말을 듣고 이전 답변은 잘 한 것 같아 당당해졌어요.) "저는 시험 공부는 안 했지만 시험을 치고 나서 뭘 공부했어야 했는지 알게 되면, 그때 뒤늦게 공부했습니다." 진지하게 한 말인데 면접관님이 웃었어요.
    저는 학부 첫 학기 때 F를 네 개 받고 5학년 2학기까지 학사 경고를 총 두 번 받아 평점 2.6으로 졸업했어요. 전공 공부는 안 했지만 그래도 교양 수업 조별 과제에는 최선을 다 했어요. 대학원은 어찌 왔냐면, 인턴 중 운이 좋아 논문 나온 게 있었고, 지도교수님의 신뢰가 있었고, 면접도 잘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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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로가 심할 땐 집에 가서 샤워부터 할 생각하지 말고 일단 누워야 합니다.. 씻지 않고 침대에 눕는 것이 싫다면 방바닥에라도 누워야 합니다.. 심각한 경우에는 집에 갈 생각하지 말고 가까운 다른 숙소를 찾아서 누워야 합니다.. 누워서 심장을 진정시키고 숨이 편하게 쉬어지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일하다가 죽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 일 다 하고 집 와서 '와 오늘 너무 힘들었다...'하고 따뜻한 물에 샤워하는 순간 긴장이 확 풀리면서 심장이 갑자기 멈추고 그대로 죽는다. 그렇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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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이 부족할 때는 '운동'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동지들..
    Replying to @dulunsche
    운동을 해서 심장이 하루 일당을 채우도록 적당히 고생시키면 잠도 잘 오게 된다. 하지만 수면이 부족할 때는 심장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운동을 해서는 안 된다. 회복되지 않은 심장을 혹사하기를 반복하면 죽게 되는데 그것이 과로사이다. 다들 과로를 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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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종종 잠을 뇌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만 생각하는데, 사실 우리 몸에서 가장 잠을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기관이 심장이다. 심장이 하루 일당을 채우고 지쳐서 피를 보낼 힘이 떨어지면 뇌도 활동량이 떨어지니 졸린 것이다. 또 심장이 진정되지 않으면 잠을 청해도 잠이 오지 않는 것이고.
    이것도 트위터에서 봤는데, 자연적인 죽음은 졸리다는 겁니다. 공연히 졸리고 끝없이 졸다가 그렇게 까무룩 잠들듯이 죽는다는 거죠. 그 때 죽음이 그렇게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사건일 수도 있겠다 싶었고 막연한 두려움이 좀 덜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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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lying to @dulunsche
    운동을 해서 심장이 하루 일당을 채우도록 적당히 고생시키면 잠도 잘 오게 된다. 하지만 수면이 부족할 때는 심장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운동을 해서는 안 된다. 회복되지 않은 심장을 혹사하기를 반복하면 죽게 되는데 그것이 과로사이다. 다들 과로를 하지 않도록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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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거는 '대화'가 아닌데.. 심지어 수업이라도 저렇게는 하면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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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어 보이려 하는 사람들이 쓰는 말의 실제 의미 출처는 마이클 슈어가 쓴 《더 좋은 삶을 위한 철학》인데 저자는 《굿 플레이스》의 제작자라고 한다.. 그쪽 분위기가 나는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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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lying to @dulunsche
    12년 전 대학교 입학 면접 때는 이런 질문이 있었어요. "만약 우리가 널 불합격시키면 어떻게 할 것이냐, 계획이 있나?" "마침 이번에 수능을 잘 봤기 때문에 정시로 다시 지원하겠습니다"라고 했어요. 나중에 수능 성적이 나와서 보니 그만큼 잘 친 건 아니었어요. 착각으로 자신을 가졌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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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로 소화 능력 안 좋아서 먹고 싶어도 못 먹고 아무리 먹어도 50~60킬로가 유지되는 마른 분들은 공기 저항과 관성의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자전거 타기에 적합하다. 체질을 억지로 바꿀 수 없으면 각자의 체질에 맞는 운동을 찾아보자.
    아놔 유도갤에 80킬로 여자 유도해도 되냐는 글에 답글로 올라온 <체급은 재능이다> 개진지추글 개념글까지 올라갔네 (읽고 진지함에 감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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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물리학회 흥미로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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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온세상이 이 말도 안되는짓거리를 알게 됨 ㅋㅋㅋㅋㅋㅋ 특히 전세계의 k-pop 팬들이 알게 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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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이야기의 교훈은 '상대평가'를 하면 안 된다는 것이죠.. 대학에서 이미 어느 수준 이상의 똑똑한 학생을 가려서 뽑는데 그 중에서 더 못하는 학생과 더 잘하는 학생이 꼭 구별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는 건 유구한 악습입니다. 절대평가 해야 합니다. 다 같이 잘해서 다 같이 A를 받아도 괜찮습니다.
    Replying to @ismkaleidoscope
    "그...저... 정말 미안한데 제가 쪽지시험을 좀.. 어렵게 내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이게 상대평가여서요... 미안합니다.. 그.. 모두가 만점을 맞아버리면 제가 너무 평가가 어려워요" 이제 큰 줄기를 확인하는 문제는 없어졌다. 그리고 소설 원전인 주차에 무려 단어 빈칸 채우기 문제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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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자 남태령 일기를 정리해 간직하실 것을 제안합니다. 어제 일도 쓰려고 하면 어떤 순서로 일들이 일어났는지 헷갈립니다. 아무리 강한 기억이라도 10년이 지나면 잊혀집니다. 많은 사실 관계와 감정이 사라지고 인상만 남습니다. 그게 아쉬워집니다. 아쉬움이 남지 않게, 역사의 사료를 남겨주세요.
    씨리얼에서 이번 남태령 대첩에 대해 잘 정리해주신 영상이 나왔습니다. 📣 오전에 이동하면서 통화로 인터뷰를 했습니다. 제 트윗 자료와 인터뷰 잘 활용해주셔서 영광이고 이렇게 좋은 기록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많이 봐주시고 좋은 댓글 부탁드려요~!🥰 youtu.be/G8COPd270C4?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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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들은 살아서 지옥에 있는데 신부님들은 죽어서 천국에 간답니까." 권수정 민주노총 여성위원장 동지 발언 중 혜화동성당 고공농성 연대 문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