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직장 상사가 흑인이고 부인이 백인인데 그당시 임신중이었음. 한식당 간 이야기를 해주면서 왜 한국인들은 퍼플 라이스를 먹냐고 하길래 내가 이건 블랙라이스인데 흰색이랑 섞여서 퍼플이 된 거라고 하니까 그럼 내 아기가 보라색이 될거라는 뜻이냐며 화냈음. 대체 저한테 왜그러세요ㅜㅜ
그래서 어디로 돌아가신 거냐고. 집이 여긴데 왜 어디로 돌아가냐고 집은 언제 오냐고 자꾸 물었는데 어른들은 멀리 가셨다, 다시는 안오신다 똑같은 말만 계속 해서 너무 답답했음. 근데 다음날에도 그 다음날에도 안보여서 연양갱도 먹고 싶고 그 할아버지도 보고싶어서 진짜 속상했던 기억이 ㅜㅜ
중장년 여성들의 친구가 됩니다. 어제도 삼성 매장에 시간 죽일 겸 구경갔다가 처음보는 중년 여성분과 갤럭시 폰 핑크색이 촌스럽다는 얘기를 하다가 제 폰 커버 벗겨서 애플 폰 핑크색은 화사하고 예쁘며 어쩌며 얘기하다가 ”우리딸한테 그럼 아이폰을 사달라고 할까“ 어머 그것도 나쁘지는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