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스페인에서 우체국에 택배 찾으러 갔더니 백인 직원이 영원히 나한테 뭐라고? 난 중국어 할 줄 모르니까 너 집에 가라니깐? 하더니 아예 날 투명인간 취급하고 다음 사람을 받는 짓을 3차례에 걸쳐 당했음 (각기 다른 우체국, 각기 다른 날짜) 결국 마지막 3번 째 때 버스에서 진짜 소리내서 엉엉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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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 전체가 중고딩때 쌍수를 하니까 까먹었나본데” 죄송한데 이것도 진짜 텍스트북 레이시즘이고 이런 말들로 인해 그냥 한국인이라고만 해도 와~ 그럼 너 이건 성형한 거지? 너무 예쁘길래 ㅎㅎ 같은 back handed compliment 형태의 차별이 계속됩니다나라 전체가 중고딩때 쌍수를 하니까 까먹었나본데 여기 교포 2,3세들 쌍수 거의 안 해서 눈 작은 사람들 많음. 서양인 스테레오타입 선망하고 답습해서 자기 얼굴들 다 고쳐놓고 도리어 우리를 그렇게만 보면 되겠느냐 하는 게 외부인 입장에서는 어리둥절할만도...
- 이화여대 재학생입니다. 성추행범 김성욱 씨를 초청하여 진행하는 강연을 취소해주십시오.#모모영화학교 #누벨바그 2025년 1월, 아트하우스 모모의 대표적인 영화 강좌 프로그램 《모모 영화학교》가 다시 찾아 옵니다. 이번에는 누벨바그를 중심으로 7명의 강사가 7개의 주제로 이야기 합니다. 수강 신청은 아래 링크를 통해 지금 가능합니다! 👩🏻🏫👨🏻🏫 🔗 url.kr/pipfoc
- Replying to @summermvnights오열하다가 대사관에 전화해서 분명 내 택배가 도착했다는 공문이 왔다, 근데 우체국에 갔더니 확인을 안 해주고 나한테 중국인이라 그런다, 나 좀 도와달라⋯ 해가지고 대사관 사람이 해당 우체국에 대신 전화 걸어주고 난 후에야 택배를 찾을 수 있었던 경험
- Replying to @summermvnights이외에도 스타벅스에 가서 주문 후 부르기 쉽도록 Danielle이라는 이름으로 소개했는데도 불구하고 날 영영 부르질 않길래 뭐지? 주문이 누락됐나? 하고 있었더니 직원이 나를 똑바로 쳐다보며 “Tao Yao”라고 부르고 있었던 적도 있는데 난 당시에 Danielle을 Tao Yao로 변환했다는 걸 진짜 너무
- @ 너네 기분 좋을 때만 사람으로 보지 않아줄 것을 제안한다.나 오늘… 시민 발언에서 다들 성소수도 챙겨주고 구호 호응도 해주는 거보고 존나울었음… 이게씨발왜그렇게어려웠는지…
- 제니도 좋아하고 마가렛 퀄리도 좋아하는데요 1. 당시에 딱히 ‘논란’된 적 없습니다 2. 제니는 이미 너무 유명인사고요 둘 다 샤넬에서 오래 협업한 모델/앰버서더라 이미 이전에 본 적도 있는 사이입니다 3. 해당 발언은 진짜로 염색한 거야?? (아니면 이거 가발이야??)라고 독해하는 편이 정확해요
- 개인적으로 이런 식으로 출연 배우들 통편집 해버릴 거면 추가 페이 더 줘야한다고 생각함 특히 이런 조연롤 배우들은 출연료 결정할 때 본인의 노동력만 상정한 게 아니라 출연을 통해 얻게 될 비금전적인 홍보 효과 같은 거 다 계산했을 거 아냐 근데 그게 다 예고도 없이 날아간 거고
- 캐롤 댄버스는 시대가 선택한 (즉 상황으로부터 선택 받은) 영웅이 아니라 스스로 영웅이 되기를 선택한 인간이다. 그 점이 제일 좋음... 수퍼파워를 얻기 전에도 너는 내가 아는 가장 강인한 사람이었어. 라고 말한 마리아의 말이 정말 옳음. 그녀는 끝없이 일어서는 자이기 때문이다 ...
- 얘들아 그 너무 훌륭한 분이신데 지식인 타령을 그만하길 제안한다… 우리 그런 식으로 ‘비-지식인’ 계층에 해당되는 서벌턴들의 입을 막지 말자금속노조 국제국장 정혜원님.. 놀랍도록 정확한 표현과 언어를 구사하시는 것과 더불어 하버드 출신의 지식인이라는 점, 어딘가 만화 느낌 나는 앞머리와 안경, 귀여운 니트 위에 노조 조끼를 매치하신 것까지 내 맘을 사로잡으심
00:00 - 동양인 이름 = 중국인 이름이니까 중국어처럼 굴려서 발음하느라 족같이 발음하는 거 ←이게 정말 정말 진짜인 게 … ㅋㅋㅋ 나 스페인 살 때 스타벅스 같은 카페 가서 음료 주문하면 내 이름을 항상 ‘다니엘’이라고 소개했거든. 그랬는데도 커피를 받아보면 Taoyao 이딴 거 적혀있고 그랬어.
- 엔겜을 싫어하는 거랑 별개로 “전 세계 사람들이 사랑하는 캐릭터와 스토리를 쥐고 있으면 무조건 순수한 해피엔딩을 내는 게 윤리적 의무”라는 말에는 동의할 수 없다Replying to @lamp_of_pix전 세계의 사람들이 사랑하는 캐릭터와 스토리를 쥐고 있으면, 내가 새드엔딩을 좋아하든 폭력과 포르노를 좋아하든 좆까고 무조건 순수한 해피엔딩을 내야 하는 거임. 그래야 하는 윤리적인 의무가 있는거야. 지들이 뭔데 남의 희망을 뺏어다 죽이고 잘했다고 전시를 해? 그럴 권리가 어딨어?
- Replying to @summermvnights전에 ‘왜 아동도서는 약간 슬퍼야 하는가’라는 기사가 트위터에서도 알티가 돈 적이 있는데… 정말 맞는 말 대잔치임. 아무리 사랑 받는 캐릭터와 스토리라 한들 (사실 오히려 그럴 수록.) 지고 있는 윤리적 의무는 ‘해피 엔딩을 보여줄 것’이 아니라 독자들에게 ‘세상을 이해할 수 있게 도울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