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꽁기한 마음 이해 못하는건 아니다만
김연아는 말그대로 피겨퀸인데
피겨만화 그리면서 그런 세계적이고 역사적인 인물을 조금도 참고하지 않는게 더 이상하지 않겠니
김연아의 라이벌은 자기 자신이었다
발끝도 못따라간 아사다 마오랑 엮지 말고
이런건 그냥 퀸 보유국 답게 즐겨라
아빌리파이 개끔찍한 부작용 '정좌불능' 추가합니다. 가만히 앉지도 눕지도 못하고 영원히 걸어야 함. 유튜브에 akathisia 라고 검색해보세요. 부작용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몰라 살면서 가장 큰 살자충동을 들게만든 부작용이었음. 인데놀을 함께 처방 받으면 된다는데 그냥 두 번 다시 먹기싫음.
트윗의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섯불리 판단하는거라 여겨질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이분이 그렇게 놀란 와중에도 경찰관에게 커피를 권하고 동생을 생각하고 엄마를 염려하는 부분에서 다정함이 느껴져서 슬펐다. 선천적인 성격인 것도 있겠지만, 가족이 버팀목이 되어주지 못한 환경에서
정병약으로써의 효과는 좋았음. 좋은 날씨 하나에도 들뜨고 설레는 감정을 느끼게 해줬고 미라클 모닝이 가능했으며 엄청나게 부지런해졌음. 부작용이 오기 전까진... 정좌불능 부작용 세게 맞고 집안에서만 몇시간을 걸어다니면서 창문만 보면 뛰어내리고 싶어져서 커튼도 닫고 살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