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내가
여의도에서도 노숙해 보고 남태령에서도 노숙해 보고 여기서도 2박을 해보니까
세상에 노숙자는 없어야되는게맞는거같애… 이거죽으라는거야…
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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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전국대학원생노동조합지부
Joined September 2021
- 이거 완전 딴얘긴데 오만과편견 첨 읽고(당시 고딩)“이거 그냥 난 차가운 귀족 남자 하지만 내 여자에겐 따뜻하겠지 아니에요?” 했을 때 선생님이 “하지만 그걸 풀어내는 과정에서 인간에 대한 통찰이 잘 드러나기 때문에 그게 오래 읽히는 고전인 거야” 하셔서 !! 됐었는데 전 그게 좋은 소설의대중문학의 향유자들이 정작 대중문학의 가치를 폄하하는 이 현상이 전 정말. 부당한 자기혐오 같애요 고전 안 읽는 사람만큼 고전을 범접 불가한 것으로 여기는 사람도 드물듯이... 그리고 바로 그래서 고전을 안 읽게 되고 정작 자신이 읽는 것을 더 깎아내리고... 악순환 ㄹㅈㄷ
- 고객센터에 (정중히) 전화했습니다. 1. 어제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노동조합 조끼를 입은 분이 들어가려다가 경비원께 조끼를 벗거나 뒤의 멘트를 가리라는 말을 들었고 그래서 들어가지 못한 것으로 안다. 교보문고에서는 노동조합 조합원을 고객으로 여기지 않는 것이냐. 라고 물어봄
- 이거 적어 놓길 잘했다고 생각한 거 누워 있는데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배달기사다 진짜 죄송한데 오는 길에 다리를 다쳤다 정말 죄송하지만 1층까지 한번만 내려와 주실 수 있냐” 하심 약이나 밴드는 필요없으시냐 아 당연히 괜찮다 하고 잠옷바람으로 뛰어내려갔다 옴
- 적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어제(13일)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어요 편히 쉬시라고 명복 한번씩만 빌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리고 인천바다가 구정물인 이유 중 하나는 “한강 하구”가 인천 앞바다이기 때문이라서 서울 사람이 인천 바다 더럽다고 하면(인천 사람이 그러는 건 괜찮음) 나는 정말 화가 남
- 나 어제 웃겼던 거 교수님 면담하고 나서 교수님 연구실에 깃대 놓고 옴 스터디 다 끝나고 깨달음 바로 달려감 - 이게 네 거였니 대체 뭐하는 물건이니 - 데모 갈 때 쓰는 깃댑니다 - 그래 어디 가서 맞지만 않게... 폭력 어쩌구로 몰리지 않게 조심하렴 - 옙
- 동지들아(0명)!!!!!!!!! 시위 때마다 우리의 끼니를 든든히 챙겨주시던 배달노동자들이 행진을 하신댄다!!!!!!!!!!!!!!! 배달비 삼천원씩만 내자!!!!!!!!!!!!
- 팔레스타인 집회 가려고 택시 탔거든 기사님의 “금속노조 소속이세요?”로 시작된 즐… 즐거운 대화 하고 내린 후 아악 기사님!!!!!!!!!!!!!!! 됨
- 젠더퀴어를 이해하고 싶으니 도움을 부탁한다는 정중한 스핀을 받고 정말 기쁜 마음으로 답변을 작성했습니다. 저도, 제게 조언해 준 젠더퀴어 친구들도 상처받지 않았으니 질문하신 분에 대한 비방은 없길 바랍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전문 타래로 공유합니다.
- 파면이 선고된 오늘, 이수기업 해고노동자들은 모빌리티쇼에서 현대차의 부당해고에 항의하다 내팽개쳐지고 쫓겨났습니다. 부디 많이 알려 주시고, 이수기업 투쟁 텔레그램방(타래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보안관도 이렇게 안 하던데 현대차 직원들은 무슨 깡팹니까?
00:00 - 남태령 한강진에서 노숙하다 얼어죽을뻔한 친구들(0명)아!!!!!!!! 우리 모두가 적절히냉난방되는집에서자야된다는데모두동의했지!!!!!!!!! 서명해주ㅓ!!!!!!!!!!!!!!! 도와줘!!!!!!!!!!!!!!!!!
- 죄송한데 저 남태령 가는 길에 불시검문 당해 봤고 그저께 한화본사 충돌도 실시간으로 봤습니다. 누가 보면 남태령은 하나도 안 위험했던 줄 알겠네요. 사람이 적을수록 위험하고 사람이 많을수록 안전하다는 걸 알아서 가기로 선택했으니 '집회 현장 알지도 못하는 어린 여자애'로 폄하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