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난게
나 고딩 때 일어니니까 1교시 지난 시간이라 좆 됨;;;이러고 학교 갔는데
담임쌤 수업 중이었음
고개로 까딱이면서 “앉아”이래서 교탁 옆에 무릎 꿇고 앉으니까 황당해하면서 처 웃는데
내 자리 앉으라는 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1 학기 초였는데 아직도 개쪽팔리고 이불킥함
친구들아 나 학부생 때 영화로 보는 중국역사 어쩌구 교양 수업 기말 마지막 문제가 중경삼림에서 파인애플 통조림이 의미하는 게 뭔지, 왜 하필 파인애플인지 쓰라고해서 진짜
?????????????? 됐었음
진짜 개어이업써,,
이 문제 맞으면 무조건 에이쁠 준다 했는데 물론 난 아님
교보문고 좋은일 많이 하지만 놀랍지 않은 게
사람들이 서점에서 사지 않아도 읽게 두는 정책하잖아
훼손된 책 그거 걍 다 출판사로 반품함 그럼 출판사는 그 책 다 폐기처리할 수밖에 없음… 출판사는 책을 팔려고 납품을 했는데 그냥 훼손된 채 그대로 돌아와서 폐기 비용까지 납부함…
안녕하세요. 전(前) 을유문화사 디자이너였던 김경민입니다. ‘전’이라고 말씀드리는 것은2024년 9월 9일(월)이 마지막 출근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2012년 1월 2일 입사 후, 약 160권의
신간을 만들었고, 그보다 더 많은 중쇄(책의 쇄를 바꿔 발행 부수를 늘려 계속 찍는 것)를 처리하는 출판사
이란 거 보면 나 학과생 때 기억나는 겤ㅋㅋㅋㅋㅋ인문대 뭔 행사 때 인대 학과 게시판에
국문-세종대왕
영문-셰익스피어
철학-아리스토텔레스
이렇게 그렸는데(다른 과는 기억 안남)
사학-곰
이랬다가 사학과 교수님 한 분 뒤집어져서 누가 곰 그렸냐고 색출해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