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위 참여자들의 인적 구성이 20-30 대 여성과 40-50대 남성이 주를 이루었다, 4050남성은 그렇다 쳐도, 2030 여성의 참여율이 높은 이유는 이렇다 저렇다.. 이런 분석들이 보이는데
그게 아닙니다.
눈 뻔히 뜨고 어딜 보는 겁니까 대체.
젊은 세대가 부정과 불의에 항거하는 것은 유사이래로 매우
다 와서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빠르게 계단을 뛰어올라갔던 기억이 남. 그 아저씨는 그닥 섬세하거나 하시진 않았지만 얘가 밤길도 무섭지만 자기 차에 타는 것도 무서울 수 있다는 걸 잠깐 생각하고 이해할 정도는 되었던 것임..
잠재적 범죄자 취급 기분나쁘다-> 걍 니 속내를 들켜서 그런 거 아니고?
님 성인이세요. 따끔하게 혼나고 쪽팔려서 하면 안 되는구나를 배우는 건 초중고에서, 미성년자 때 할 일이고. 이제 성인은 내 행동에 책임을 질 시간입니다.
많이 잊고 계시지만 누군가를 혼내는 거 별로 쉽지도 재밌지도 않아요. 엄청 에너지 쓰는 일이고.... 교수가 왜 그래줘야 하겠어....
큰돈 안 들이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들이 집 근처에 있는게 진짜 복지인 것 같음. 지금 집앞 5분거리에 북카페처럼 꾸민 도서문화센터 있는데 음료 반입이 가능해서 집에서 커피 내려서 걸어가면 카페비용 쓸 일이 없음. 그리고 걸어서 5분 이내에 강변 낀 산책로가 있는데 거기서 매일 러닝 가능...
사실 어렸을 때 왜 어른들은 트롯트를 듣는가 나도 어른이 되면 트롯트를 듣게 되는가 궁금했는데 그냥 그게 그분들 젊었을 때 노래였고 업데이트가 안되고 있었던 것뿐이라는 생각을 최근 했음. 정확하게는 새로운 세대에겐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지고 기성 세대는 하던 걸 계속 할 뿐인 것임
갑자기 생각난 저학년 썰
학급 반장으로 선출된 학생의 어머니가 전화가 오심
저기 우리애가 학급회장이 되었다던데...
네 맞습니다
5표를 얻었다는데...이해가 안 되서..
아... 후보가 22명 나왔습니다( 반 인원 24명)
어머님 빵 터지심 그죠 그중 5표면 많이 얻은거맞죠...
정말 트위터에 내향인들 많이 모이긴 한다... 저도 학창시절에 딱히 좋아하는 활동은 아니었지만 교사로서는 시키게 되는데, 안 하면 어떻게 되는지 우리는 코로나 시절에 알게 되었지요 . 첫날 억지로 뭔 활동이라도 하면서 말 한번 섞어놓는 게 그 다음 스텝 들어가는 난이도를 크게 낮춰줍니다.
사실 나는 애 엄마의 생계까지 책임지는 게 맞다고 생각함. 최소 10년은. 왜냐하면 육아에 들어가는 최소 일인분의 노동력(당연히 일인분으로 안되지만 온전히 전업으로 쏟는다는 가정으로 최소 1인분)을 쓰면 당연히 생계활동을 못하잖아. 아이에게 드는 돈+ 육아에 드는 인건비까지 계산해야지.
뜬금없는 말인데 나이차 나는 사람하고 교류할 때 전 10살 언니 꼬시기가 10살 동생 꼬시기보다 훨씬 편하고 쉬운 거 같음. 비결이 있어요. <3살 많은 언니>로 대하면 됨. 제 위로 10-15세 언니들 다 엄청 깍듯하기만 한거보다 좋다싫다 할말도 하고 막 들이대지만 윗사람인걸 알고는 있음<-다좋아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