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티알 하다보면 이 사람 진짜 잘한다.. 고 느껴지는 사람도 당연히 있는데 이 부분을 단순히 게임 실력이라고 좁히기는 조금 애매한 느낌. 풍부한 레퍼런스와 빌딩 운용, 롤플 능력도 능력이지만 그와 별개로 상냥함과 세심함, 배려를 잘함도 티알을 재미있게 하는 요소라고 생각함.
오늘 잠깐 ‘5가지 사랑의 언어’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재미있었다. 사람마다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은 제각기 다르고 방법에 따라 크게 다섯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주로 쓰는 방법이 주언어라고 함) 1. 인정하는 말 2. 함께 하는 시간 3. 선물 4. 봉사 5. 스킨십이라고. 나는 누굴 좋아하면 일단
TRPG, 예를들면 PC 둘이서 시장 보고 있을 때 「돈 없으니까 술은 사지 말자!」라고 말 한 뒤에 「.......그럼 그 바구니 안의 케이크는?」라는 말을 듣는 순간이 제일 기분 좋을지도 몰라
뭔가 멋대로 케이크 산 셈이 되어서 거기에 대한 대답을 말하지 않으면 안되는 점이 정말 기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