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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놀기 대백과사전
@kimyurry
뉴스레터 혼자놀기 대백과사전 시즌2 준비 중! 가끔씩 UX 라이터 또는 편집자. 고양이에게 진심
스튜디오 잇다 studio itda
Joined January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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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혼자 여행하는 거 좋아함 -길 잘못 들어서도 됨 -흥정 실패해도 됨 -숙소가 별로라도 됨 -우연히 들어간 식당 음식이 입에 안 맞아도 됨 -아무 것도 안 하는 날을 만들 수 있음 -하루에 2만보 걸어도 됨
    혼자 다니면 남의 상태나 기분을 일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온전히 이기적으로 내 하고싶은대로 할수 있어 너무도 상쾌함.ㅎ 한번 맛보면 벗어날 수가 없다. 함께 하는 즐거움이란 뭘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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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 보 자 고 (멍뭉이가 눈 부릅뜨고 안 가본 길로 떠나는 4컷 만화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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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 하나는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는데 그게 하필 나여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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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향인 특징: 커피 한 잔 마시자, 밥 한 번 먹자—->절대 인사치레나 빈말이 아님. 일단 내향인이 먼저 이 말을 했다면 진짜 이후 한번 만나자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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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이것도 궁금함. 울나라 체스 강국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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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서 쓸때 주의할 점: 받고 나서 바로 사인하지 말고 사본을 달라고 한 뒤, 같은 상황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표준계약서를 검색해 비교해 볼 것. 아주 사소해 보이는 문장이나 단어 하나 추가되어 나중에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일이 생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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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화기를 굳이 검은색으로 고르고 벽과 유사한 회색 가리개로 안 보이게 감싼 걸 볼때마다 저걸 기획한 이의 의도가 궁금하다. 불이 나서 연기가 가득하거나 재난으로 먼지가 자욱한 상황에서 저걸 찾아 쓰는 게 가능할까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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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에 좀 쎄하고 이상하다 싶으면 일단 그 상황 벗어나려고 함. 얼마전 지하철이 안내 방송도 없이 역과 역 사이에 3-4번씩 멈춰 서길래 그냥 다음 역에서 내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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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고영이가 서점이었던 곳 문 앞에 앉아서 하염없이 안을 들여다 볼 때가 있는데 맘이 안좋다. 고양이 밥그릇을 문 앞에 두곤 했던 서점이고 가끔은 얘가 서점 안에서 뒹굴거리기도 했는데… 왜 ‘그 사람’이 더 이상 오지 않는 건지 고영이로선 알 수가 없을 테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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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컨트롤하지 못 하는 거에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음’ 이거 맞말임. 할 수 있는데까지 최선을 다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슬프고 아쉽지만 내 것이 아닌거니까…난 걍다른거할래의 마음가짐으로 살면돼 안되는 거에 집착+괴로와하기엔 인생이 너무 짧잖아. 좋아하는 것만 하기에도 시간이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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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금 심쿵했던 일: 당근 거래한 분에게 혹시 제품에 하자있으면 연락달라고 했더니… “아닙니다. 이후로는 저와 ㅇㅇ전자(제조사)와의 문제니까요” 진짜 수천년 만에 두근두근했음…5천원 빼드린다고 했는데 쿨하게 전액 다 지불하고 가져가심…저런 어른이 되어야지(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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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이 공휴일이 된다는 건…27일 예정되었던 마감이 24일로 당겨진다는 걸 의미하고 많은 이들은 야근과 휴일 근무를 밥 먹듯 하며 일정을 당겨야 한다는 걸 의미함. 선심성 공휴일 남발하려면 1달 전에는 알려줘야 하는 거 아님? 실무라고는 조금도 모르는 인간들이 저 자리에 앉아있으니(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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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요즘 너무 무서운 걸 깨달았음. 회사 다닐 때 암만 먹어도 살 안찌고 체력도 괜찮았던게…아무리 생각해도 출퇴근 지하철 왕복 2시간을 꼬박 서서 타고 다니고 + 에스컬레이터 없는 구간이라 지옥의 지하철 계단을 매일 같이 헉헉대며 올라서였던 것 같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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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치겠다 냉소적이면서 예민하고 게으른 사람은 치매 올 확률이 3배라고 함 (출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