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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플
@flfl_here
흐르는 물
Joined October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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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루해 보이는 삶에도 나만 아는 반짝임이 있다.‘
    사람들은 본인이 가진 세계를 아름답게 꾸미는 저마다의 예술을 한다. 경비원이 쏟아지는 낙엽을 쓸어 하트 모양을 만들어 놓는다든가, 세탁소 사장님이 타인의 헌 패딩을 새것처럼 정성 들여 씻는 일이 그러하다. 시 그림 음악만이 예술이 아니다. 지루해보이는 삶에도 나만 아는 반짝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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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원하는 안경너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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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십대 후반에 이제 1년차로 다시 시작한다고 했을 때 가장 와 닿았던 말은 ‘우리 세대는 평생직장이 없어서 살면서 일년차를 많이 하게 될 거’라는 친구의 말이었어 나는 무작정 힘내 괜찮아 이런 말은 별로 안 와닿더라구 위로도 구체적이고 세부적인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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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이렇게 살아야지 우아하고 강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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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러운 걸 못 참으면 사람이 천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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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닐봉투 안 쓰려고 욱여넣는 여자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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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젯밤에 너무 웃겨서 찍어놨는데 지금 봐도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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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원이 다급하게 불러서 보니 창 밖에 까치 궁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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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들아 이거 내가 입어본 여름 바지 중에 제일 가성비 좋은 거라 추천해 작년에 민트랑 네이비 두개 사고 올해도 팔길래 봤는데 난 더 살 색이 없네,, 린넨+면이라 소재 괜찮고 전체 밴딩이라 편한데 엉덩이 많이 안 벙벙하고 길이는 긴데 밑위 길어서 올려입으면 돼 ‘메리바움’ 이라는 곳 제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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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 동료의 락앤락 도시락 세트를 보고 그 자리에서 바로 주문 갈김,, 절대 도시락 가방같지 않은 슬림한 보냉 파우치를 발견한 이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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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식가를 미워하지 마세요 그냥 위가 안 좋은 사람입니다 친구들 만나면 5만원 내고 새 모이만큼밖에 못 먹는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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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 모닝 루틴 자동화 나도 설정해봤다. 아침에 일어나는 거 너무 힘든데 좀 더 쉬워지길 기대해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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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십대는 인생의 극히 일부분인데 그 10년 안에 해야할게 너무 많았던 것 같다. 심지어 초중후반으로 옷 입는 스타일까지 나누는 걸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 이십대 이전은 덜 된 어른으로, 이십대 이후는 지나간 청춘으로 생각하는게 참 기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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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일러가 너무 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