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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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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와중에 폰트 제일 예쁜 거 봐
- 하나의 트윗이 누군가의 여름을 구원할 수도 있음을내가 비밀 하나 알려드림. 시판 양지곰탕 육수에 소금간 해서 메밀면을 말면 아주 그럴듯한 평냉이 됨. 육수는 최대한 조미료맛 덜나는 놈으로 ㅇㅇ
- 해외에서 흑백요리사 더빙으로 보는 사람들은 성우 지명도에 따라 누가 올라가고 누가 떨어질지를 예측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 구자형이나 강수진 목소리를 가진 요리사가 1회에 탈락하진 않겠지...
- 아이에게 파란 색 수영복을 입히면 아이가 물에 빠졌을 때 보이지 않을 수 있다는 글을 봤다. 아...역시 물가나 밤에 사용하는 물건은 취향 배제하고 형광빛 반딱반딱 가시성 폭발하는 물건으로 고르는 게 맞겠다.
- 그렇다면 내란 주도자 재산 몰수도 해야 하는 게 아닌지…?
- 부자 동네에서 목에 힘주고 사는 팔자 되어봤자 하는 일이 고작 어린 신임 교사를 자살로 몰아갈 정도로 갑질하는 것이라면 그 인생에 무슨 가치가 있나 싶다.
- 본인을 농담의 소재로 삼을 수 있는 사람은 타인을 놀리기 보단 스스로를 놀려서 웃음을 주기로 선택한 사람이고, 웃음거리로 삼아도 된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 공부한지 하도 오래 되어서 다 까먹었으니 상당 부분 틀린+자의적인 정리를 하게 될 테지만 그래도 그냥 적어보자면(아주 틀린 부분은 누가 정정해주겠지) 계엄령 당시 목숨이 위험해질 것을 감수하고 국회로 달려간 사람들이 바로 칸트가 이야기한 윤리적인 선택을 한 사람들이다.근데 생각할수록 점점 이해되지 않는 것. 계엄령이 포고되고 그걸 본 일군의 시민들이 지체없이 국회로 가서 지켰다는 것. 위대한 용기도 용기지만 그에 앞서 자동반응처럼 즉시 국회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고 움직인 그런 의식은 대체 어떻게 형성될 수 있었을까.
- 국힘은 뭘 해도 40%라는 게 확실해졌으니 보다 노골적인 극우화가 진행될 것이다. 극우 친화적인 언론은 이를 방조할 것이고. 반성도 성찰도 성장도 없을 것.
- 국힘에서 차기 대선을 말할 때 "이재명은 안 돼"라는 한 마디밖에 못하는 이유는 극우보수가 지향점이나 목표 모두 상실한지 오래 전이기 때문이다. 결국 자기네가 왜 대권을 잡아야 하는지, 대권을 잡아서 뭘 할 것인지를 말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이 아닌 남이 문제라고만 강조하는 것.
- 나무는 주기적으로 벌목해야 산소를 더 만들 수 있으므로 나무를 더 자주 벌목하고 또 새로 심는 일은 환경에 이롭습니다. 특히 책은 자연림이 아닌 인공조림으로 생산하므로 도서 산업 확장으로 인공조림이 넓어지면 환경에 더 큰 이득으로 돌아옵니다.이게 가능한 거였어? 우와... > 430연, 모두 21만5000장을 주문했다. 하룻밤새 이 많은 종이를 구하기도 어려웠다. n.news.naver.com/article/008/00…
- 언론은 자영업자들이 원하는 최저임금이 아니라 자영업자들이 원하는 임대료를 말해야 한다.자영업자들이 원한다는 적정 최저임금이 4~5천원이라고. 아메리카노 한 잔 값주고 부려먹는게 꿈이었구나.
- 내 주변엔 일주일에 이틀 정도만 채식을 하는 분도 있다. 매일 철두철미하게 비건식으로 꾸리는 것은 부담이 되기 때문인데, 이렇게만 해도 평생으로 계산하면 1/4는 덜 먹게 되고, 이런 사람이 여럿 모이면 그건 그 자체로 무시할 수 없는 움직임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