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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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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성폭력 생존자입니다. 성폭력 피해자가 사건 당시 입었던 옷을 보여주는 전시회가 세계 각지에서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펑퍼짐한 바지를 입든, 가슴골이 드러나는 나시를 입든, 란제리를 입고 침실에 있든, 아동복을 입고 놀이터에 있든 성폭력은 피해자의 잘못이 아닙니다.
- 방금 아주머니 두 분이 나를 보고 웃으며 지나갔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존재만으로 즐거움을 주는 사람이 된 것 같아 기쁘다
- 아빠는.. 이불에 가족을 집어넣고 마구잡이로 패는 (그러면 멍이 덜 든다고 하더이다) 종류의 사람이었는데 어느날 언니가 아빠 배때지를 발로 깐 이후로는 몇 년간 주먹질 잘 못 하더라 큰 용기가 됐어 그 이후로 어디 가서 당하고만 살지는 않아나도 맨날 이렇게 단소부러지게 맞앗는데 어느날 엄마한테 엄마 나 사람이에요 말 할줄 알아요 말로 하면 알아듣는데 왜 때려요 ? 이래서 엄마가 그 뒤론 아차 싶어서 안때렷다함 나는 기억도 안나는데 얼마전에 엄마가 말해줌
- 경상도앨라이 - 니 엘지비티가? - 마 니 꼬추가 어디로 향하는가 말이야 < new !논술 강사를 한 적이 있는데, 지문에 퀴어문화축제가 나와서 학생들에게 성적지향 성별정체성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려고 칠판에 썼음. 한 남자 애가 "성적지향이 모에요?" 라고 물어서 답해주려는데, 옆에 사투리 강한 남자 애가 "마 니 꼬추가 어디로 향하는가 말이야" 이래서 고개 숙이고 웃참함.
- 이거 그거잖아 성당 : 모든 개는 천국에 갑니다 교회 : 인간만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성경 좀 읽으세요 성당 : 가톨릭 개는 천국에 갑니다 교회 : 개는 돌처럼 영혼이 없어서 천국에 못 갑니다 성당 : 모든 돌은 천국에 갑니다맞은편 교회에서 이런 혐오가 가득 담긴 현수막을 걸어서 반대편에 있는 성당 신부님이 보시고 문제의식을 느끼셔서 국제성소수자반대의날을 맞이해 현수막을 걸어놓으셨다고 합니다.
- 15살 즈음인가, 인적없는 새벽 골목길에서 고양이 소리가 들렸다. 가보니 온 동네 고양이가 차에 치여 떠난 고양이 한 마리를 빙 둘러싸고 있더라. 다른 차가 또 오면 치일까 하는 걱정이나 나에 대한 경계도 없이 그저 모여 울었다. 장례식이었다. 애도는 인간만의 것이 아니란 걸 그때 처음 알았다.공원이 떠나갈 듯 까치 소리로 요란해서 도대체 무슨 일인가 싶었다. 지나가던 아저씨께서 까치 장례인가보네 하시길래 근처를 살펴보았더니 어린 까치의 사체가 있었다.나 때문에 잠시 흩어진 까치들은 주변에서 한참을 더 울었다.
00:00 - 이분 인터뷰 찾아보니까 너무 웃기다 - 로버트 에반스 - 이성애자, 가톨릭(이었음) - 2015년 첫 서퀴 참석 때 연대의 의미로 탱크탑을 입었음 - 이성애자 서양 남성으로서 그렇게 집단적이고 직접적인 혐오를 난생 처음 겪어 봐서 말 그대로 눈물을 흘렸음 - 2년 뒤 예수 옷을 입음
- 국립국어원은 오토바이에 대한 순우리말 순화어로 자동양성애자를 제시했다 ㄴ근거 없는 내용을 게시하지 마십시오.
- 〈위험한 아이들〉은 어떨까요? 소위 문제아들만 모아놓은 반에 임시로 부임한 여성 교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해요. 빈곤, 인종차별로 인한 무력감, 임신으로 학업을 중단할 위기를 마주합니다. 교과서가 아닌 밥 딜런의 노래 가사를 가르치며, 꼭 졸업하겠다는 약속을 받아 내요.<죽은 시인의 사회>가 여학교나 남녀공학 배경이었으면 어땠을까, 아니면 교사가 여성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남자가 남자를 기르는 이야기가 아니었다면. 이름난 작품, 감동했던 기억 속에서 그때는 감지하지 못했던 '공고함'을 발견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 내면의 칠책이 깨어나다남미새 쉽지않다.. 제발 독서모임에서는 독서만 하고 강연 들으러가서는 강연만 들으세요.. 독서 모임이나 드로잉 모임이나 저런 여미새 남미새들 때문에 분위기 안 좋아짐,,
- 성소수들이 쏘아올린 짱 큰 공"용산 대통령 집무실은 관저 아냐…집회 허용" 대법 판결확정 m.yna.co.kr/view/AKR202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