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가 조영학 요즘 콘클라베 번역 문제로 욕 먹는듯 한데 나는 이 사람 실력을 스티븐 킹 단편집에서부터 유구하게 경험해왔기에(......
화도 안남
난 아직도 이 양반이 '레이디핑거 맛이나는'을 '여자의 손가락 맛이 나는'으로 번역한 걸 기억한단 말이다
참고로 레이디핑거는 이 과자를 말한다
한국 세븐일레븐에서 단독 수입해서 파는 오하요 저지푸딩(4,000원)맛은 일본에서 먹는 오하요 저지푸딩이랑 똑같고 (당연, 직수입임)크림처럼 보들보들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하고 진한 우유맛이 우리나라 디저트카페랑 비교해도 이게 조금 더 맛있음. 역시 푸딩 종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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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콘클라베 : 1차 투표에서부터 상위 3명이 대강 나왔던 모양이다
페테르 에르되(테데스코)> 피에트로 파롤린(로멜리) > 로버트 프레보스트(...대응자 생각 안남...)
이 세 명이 받은 표가 90표를 상회했던 듯 하고, 타글레(베니테스?)와 턱슨(아데예미??)은 표가 거의 안 나왔다고
고양이 친구 이름은 '판초'
이 둘을 입양해온 신부님은 이사야 11장(늑대가 새끼양과 어울리고 표범이 수염소와 함께 뒹굴며 새끼사자와 송아지가 함께 풀을 뜯으리니)을 인용하며 하느님의 나라가 그렇다면 강아지와 고양이가 수도원에서 못 살 이유가 있겠습니까? 하고 물으셨다고
물론....그 단편 내용이 살아남기 위해서 자기 몸 뜯어 먹는 남자의 이야기였음
그래서 막판에 레이디핑거가 언급된 이유가 사람 신체 이름을 따서 이름을 지은 과자라 주인공이 좀 비유를...그렇게 들만함
그러나 어쨌든 오역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디핑거는 레이디핑거라고 옮겼어야 한다
그러면서 북미(미국인) + 남미(페루 국적 있고 남미에서 매우 길게 사목) + 그 외 개혁파(험한 곳에서 오랫동안 스스로 일함) 등등으로 지지 의견이 기울면서 2차 투표에서 프레보스트가 1위로 밀려 올라가고, 3차 투표에서 거의 예비 교황 확정(<- 고개 숙이고 떨고 잇엇다 함), 4차에서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