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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욘
@Hoyo44u
노벨문학상 후보대상자 종종 정치글/덕질글 RT하니까 주의하세요
대한민국 용인시
Joined January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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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던전밥 너무 좋은 만화였다. 살아가는 모든 것은 잡아먹고 잡아먹힌다는 메시지도, 모든 욕망에는 끝이 나고 새로운 욕망이 생긴다는 메시지도, 모든 욕망이 다 이루어지는 건 있을 수 없고 있어서도 안 된다는 메시지도.... 그렇지만 나는 던전밥이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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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노래의 원곡이 뭔가 궁금해서 찾아보려는 분 이 노래의 풀버전을 찾는 분 당신들이 찾는 것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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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독도는 대한민국이랑 일본 땅에서 더 가깝다 할 거면 한국은 울릉도에서부터 재야하지 않나
    신친일파들은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근거로 일본이 더 가깝다는 것을 근거로 대고 있습니다. 대마도는 일본보다 한국이 더 가깝습니다. 그들의 논리대로라면 대마도는 한국땅입니다. 대마도 문제를 공론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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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아무리 다시 봐도 그냥 벽 안에 갇힌 고양이를 구해주는 친절한 사람들임.... 막 엠빅뉴스 이런데서 고양이 구조한 시민들로 나올 거 같음....
    이거 생각난다. 무서우라고 나오는 고양이인데 하나도 안 무섭고 걍 넘 귀여운 검은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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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카페 알바생이었던 사람입니다. 우리는 모든 손님을 증오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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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의 영웅심은 정말 숭고한 일이지만, 교통사고 피해자가 갇혀있는 차량을 이렇게 급격하게 뒤집으면서 마지막에 쾅 하고 떨어지는 순간에 경추 등에 손상을 입어 더 큰 부상으로 이어지기도 한다는 게 더 많이 알려져야한다.. 교통사고 부상자는 추가사고나 화재 등의 위험이 없다면 냅둬야 한다
    교통사고로 전복된 차를 뒤집어 아기를 구한 시민들 참으로 다행이고 이런 이야기가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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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다 우리가 스파게티를 토마토범벅국수라고 안 하는데 왜 막걸리는 라이스와인이 되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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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도날드 알바생 그릴 포지션명이 멋지다고 생각해요 <이니시에이터> <어셈블리> <체이서> <배치 쿠커> 걍 순서대로 빵 굽는 사람, 버거 조립하는 사람, 뛰댕기면서 이것저것 도와주는 사람, 패티 굽고 튀기는 사람이에요.
    잘 모르고 볼 때 어감이 멋진 단어가 뭐가있을까? 가령 최신 미션임파서블 시리즈의 부제인 <Dead Reckoning(데드 레커닝)>이 좀 멋지더라고요 사망+추정 이라서 오...싶었는데, 이건 '추측항법'이라는 뜻입디다 출발점에서 어느방향으로 얼마나 왔는지 고려해서 현재위치를 추측하는 항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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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로부터 칼의 이름을 귀엽게 지어야 그 칼에 베인 상대에게 사후에도 치욕감을 줄 수 있다는 비법이 전해져내려옵니다. <명검 미스틸테인에 베여 쓰러졌다> - 영웅담 같음 - 그 칼이 아니었으면 안 죽었을 거 같음 <삐뽀와 뽀삐에 베여 쓰러졌다> - 하찮음 - 어케 죽은 건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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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이런 그림 옛날에는 그런가~ 했는데 이제는 솔직히 그냥 밥상머리에서 핸드폰 보지 말라는 사람 같기도 함.... 핸드폰을 들여다보는 저 중에서 누군가는 E-북을 읽고 있을 수 있고, 가족의 사진이나 영상을 보고 있을 수도 있고, 어쩌면 집에 가서 그릴 그림의 가이드를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Replying to @mediaorikim
    얼마전에 본 이미지 인상 깊어서 저장해놨는데, 정말 이렇게 살게 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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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대부 같은 마피아 영화가 유행한 이후로 동네 시정잡배 같던 마피아들이 갑자기 다 격식 차리려고 했다는 것처럼 전설의 고향이 유행하면서 저승사자들도 그 옷을 따라입은 거라는 설을 좋아합니다
    유퀴즌가 무슨 인터뷰 영상에서 봤는데 전설의 고향 감독님이셨나? 검은 갓 + 도포 저승사자 이미지가 그리 오래 된 게 아니라고. 자신이 창작했던 게 반응이 좋아서 지금의 이미지로 고착됐는데, 예전 저승사자 이미지는 정해진 틀이 없었다 했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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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미니즘 싫다고 하기 전에는 YMCA를 깠고 여가부를 깠고, 여성 사우나 출입 엘리베이터를 여성용 엘리베이터라면서 합성해서 유포하고, 남자가 저지른 교통사고도 김여사라고 하고, 자기가 돈 벌어서 옷 사고 커피 사마시는 것도 된장녀 김치녀라고 하고... 참 페미니즘 때문이다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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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펑크라는 작품과 장르가 더 우월한 임플란트와 성능을 위해 딱히 장애가 없어도 신체를 대체하고 거기서 오는 인간과 기계의 경계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던지는 작품인 건 둘째 치고, 기술적으로 극복이 가능해져도 장애가 불완전하고 불편한 것만으로 남을 거라는 건 분석보다는 신념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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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거집(맥날 버거킹 수제버거집) 알바생이었던 사람입니다. 케바케가 있긴 한데 경험상으로는 육즙의 발생량에 따라서 패티의 위치가 달라지고, 치즈를 녹일지 아닐지에 따라서 패티 위에 올리거나 내리거나 하고, 양상추 위에 토마토는 보통 변하지 않습니다.
    저는 요리에 관한 책을 쓰고 있고 요즘 막바지인데요. 햄버거에 대한 내용을 쓰다, 트위터, 아이폰, 페이스북, 갤럭시 전화의 버거 모양이 각기 버거 쌓는 순서가 다르다는 것을 알고, 현재 어떤 순서가 옳으냐 격론에 빠져 있습니다. 뭐가 제대로된 버거인가요? 타래에 투표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