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데… 미국오면 사회성 길러짐. 그리고 사회성이라는게 받아주는 사람이 있어야 생기는건데.. 미국 오면 다들 내가 뭔 말을 하든지 잘 받아줌. 그래서 영어가 막혀도 술술 말하게 됨.. 그리고 하고싶다는 사람에게 기회를 잘 줌.
p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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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쌩뚱맞지만 이 짤 원본 엊그제 미술관에서 봄😂😂 그리스 장례식 때 만들어진 슬퍼하는 여성인가 그랬음예전에 뷔페 ㅇㅅㄹ에서 밥먹는데 감튀가 까맣게 썩어있는거임. 바로 뱉고 직원 불러서 음식이 썩어있다고 매니저 볼러달라고 했음. 근데...매니저분이 오시더니 냅다 내 앞에 무릎을 꿇는거임
- 몽골 가기 전에 블로그 수십개 다 읽고 너무 다 봐서 이 정도면 안가도 되겠는데? 싶었는데 몽골 가서 초원에 내리는 순간 코에 들꽃 향이 확 끼쳤다. 눈에 보이는 꽃은 하나도 없는데. 내가 계획하지 못하는것도 있구나.. 그리고 그건 엄청 좋구나.. 깨달음.몽골에 가면 생각 정리하게 돼서 참 좋아 광활한 자연에 나 혼자 덩그러니 남아있고 머리 위에는 은하수가 조용하게 흘러가 이렇게 작은 인간의 고민은 별 것 아니구나 하고 어느정도 진정이 되는 것 같아 가끔 늑대만한 떠돌이 강아지가 다가와서 내 옆에 앉으면 배를 복복복 긁어주는 게 제일 좋아
- 뉴욕타임즈에서 8분 전에 나온 “윤석열은 누구인가” 기사. 전직 검사인 윤씨는 1% 미만의 차이로 투표를 이겼고, 그는 안티페미니스트와 동맹을 맺었다. 이게 이 사람의 한줄 요약이구나. 많은 일을 했지만 안티페미가 첫 문단이라니. 페미의 대중화가 실감난다는 아까 본 트윗이 생각나.
- “다음 여자애”가 없도록. 서울여대도 진짜 필사적이구나. 성범죄자를 성범죄자로 말한 용기있는 학생을 고소하다니. 사직으로 끝나서는 절대 안된다.
00:00 - 진짜 옛날엔 바닥을 너무 찍어보고 싶었음. 그러면 그걸 딛고 올라올 수 있을 것 같아서. 어디가 끝인지도 알고 싶었음. 그래야 내가 이 고통을 통제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깨달은건 바닥은 없고 영원한 심연만 있다는 것. 그거 알게된 뒤로 절대 끝까지 가보려고 안함.사람이 스트레스를 너무 받으면 점점 이상해지는거 진짜 인정… 자신을 밑바닥에 던져보려고 함. 판단력이 전혀 없는데 과감하게 행동한다고 해야하나? 위험을 피하지 않음. 내가 끝내 x되는것을 확인하고 싶어함. 어디까지 x되는지 두고보자 이런 마음
- 재쓰비 이 댓 보고 대학원 시절 생각남. ‘하나도 모르지만 궁금한 공대 수업 들어볼까’ vs ‘학점 잘나오는거 들을까’ 고민 끝에 후자 선택했는데, 졸업쯤 눈물남. 학점이 뭐라고 집착했을까. 왜 나는 용기 못냈을까. 대학원 시절 한번인데. 궁금한거 시도해볼걸. 무서워도 해볼걸. 자괴감 최고찍음.
- 헉 영지 왔던 초콜렛 가게 왔다. 도저히 영지가 입에 물던걸 찾지 못해서 직원에게 물어봤더니 솔드아웃이라고😂 몇 주 전부터 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스위스에서부터 재고가 없다고. 다크초콜렛 샘플받아먹고 나도 홀린듯이 10만원 결제…
- 대미친 impact에서 한국 4B 다룸. 내 미국친구들도 팔로우 엄청하는 뉴스레터같은 계정인데, 진짜 한국페미니즘 흐름 제대로 캡쳐하고, 윤석열 한국의 트럼프다라는 마무리로. 미쳤다.
- 나 방금 이 3줄로 완전 순살됨 😂😂😂 와 진짜 트위터 순기능. 이런 책 어디서 내가 발굴해서 읽을 수 있겠냐구 ㅜㅜ 당장 읽어보겠다..
- 해외에 있어서 한국의 시위를 트위터의 글이나 뉴스로 밖에 못보는데, 이 틱톡보니까 얼마나 따뜻한 연대가 진행되고 있는지 알겠다.
00:00 - 날씨라고 생각하면 편함. 오늘 비오네, 햇볕쨍쨍하네, 시원하네 - 이런 식으로 오늘 기분 안좋네, 좋네, 행복하네하고 그냥 지나가는 것, 그리고 꼭 돌아오는 것이라고 생각함.감정은 받아들이는 거였어요…? 내가 분석하고 납득 해야하는게 아니엇다고??? 아니 이유가 이유가 잇을거아니야 감정에 이유가 잇을거아니야 그 이유를 납득하는거 아니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