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 4K]최민식·전지현도 달라졌다..무대인사는 어쩌다 팬미팅이 됐나
[헤럴드뮤즈=이미지 기자] “팬미팅 된 무대인사, 배우·작품 호감도 높여” ‘신비주의의 대명사’ 전지현이 극장에서 관객들의 부름에 달려가 밈 요청에 최선을 다해 응하는 모습이 화제다. 애교 섞인 팬서비스를 선보이는 영상들은 SNS 공개 후 수백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같은 팬 친화적 무대인사는 전지현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팬이 직접 떠서 선물한 목도리를 착용한 채 무대인사에 등장한 최민식을 비롯해 김성철, 조인성, 신세경, 박지훈, 김혜윤, 장다아 등도 객석을 돌며 관객들과 눈을 맞추고 사진을 촬영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이제 극장가 무대인사는 단순히 “영화 재미있게 봐달라”라는 인사를 전하고 떠나는 자리를 넘어섰다. 관객들과 직접 교감하는 팬미팅형 이벤트로 진화하며 새로운 문화로 안착하고 있는 것이다. 영화계에서는 이러한 변화의 시작점으로 ‘파묘’를 꼽는다. 이후 ‘휴민트’, ‘왕과 사는 남자’, ‘살목지’, ‘군체’ 등에서도 팬미팅형 무대인사
2026-06-06 0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