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프들아 운좋게 신체적 성과 정신적 성이 일치한다고 유세부리지마라. 갑자기 어느날 눈떴는데 고추달려있고, 목소리 걸걸해. 화장실도 못가, 군대가야해, 안정적인 직업도 갖지 못해, 매일 스스로를 여자라고 알려줘야해, 입고싶은 옷 입고 꾸미고싶은 대로 꾸미면 이상하게 쳐다봐, 안꾸미면 남자래
내 성별을 인정받기 위해 법원에 가서 판사한테 내가 여자임을 증명하고 심사받아야해. 고추를 없애자니 엄청난 합병증들을 감수해야해. 부모님은 울어재껴. 수술하자니 존나 비싸. 근데 취업못해. 뭐 더 많지만 이들은 매일매일을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사람들이야. 너네까지 욕안해도 충분해.
이제는 터프들이 궁극적으로 무슨말을 하고싶은지를 모르겠음.
그냥 화풀이할 대상이 필요한게 아닐까 싶다.
자신과 다른 사람들(인권에 사각지대에 놓인 소수자, 약자, 남성, 장애인 등)을 낮춰서 어떻게든 시스젠더 이성애자 비장애인 여성들을 1등 시민으로 만들고 나머지는 배척하고자하는듯.
우리나라 인권 의식 수준이 정말 통탄스럽구나...
터프들아 그러면 레즈들이 같은 여자화장실 쓰는건 안불쾌하니??
트렌스여성들은 너네 몸에 관심이 1도 없어...
니네가 요점을 잘못 잡고 있는거같은데, 헤테로 여장남자를 두려워하는게 맞단다.
구분이안간다이지랄하기전에트렌스젠더친구는있니?
최근에 삼폐남...?맞나? 30대 남성들에게 저렇게 부르며 혐오하자고하는 운동을하자고 하는 글을 보았고 그 글의 알티수가 정말 많은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삼(3)폐중 나머지 2개는 잘 안떠오르지만 가장 충격먹었던것 하나가 자폐였다. 자폐스펙트럼 장애가 혐오 단어로 쓰이는것도 충격이었으며,
페미니즘이란 모든 여성(사회적직위,미혼기혼,성지향성,트렌스여성이든 시스젠더여성이든,장애여부,국적,인종 등)이 잘 살도록 하는 운동이란다. 그렇게 하나하나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고 쳐내면 누가 남아? 그건 페미니즘이 아니지. 특히 요즘 아들맘, 트렌스여성 혐오가 너무 심해.
그걸 아무렇지 않게 동의하고 알티하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것도 충격이었다.
간혹 혐오또한 표현의 자유 아니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면 태어난 순간 마땅히 혐오받아도되는 사람이 존재하는걸까?
사실 요즘은 운좋게 다수자로 태어나서 깊이 생각하지 않고 군중심리에 몰려다니며
내가 언제 남자지켰니...렏펨은 페미니스트가 아니야. 그냥 혐오자지. 페미니즘이 언제부터 남자랑 트랜스젠더 패고 여자지키는 깡패조직이었냐. 소수자 약자편 되어주고, 모든 여성들 잘살자고 하는 운동이지. 너네같은 애들이 페미니스트라고 나대고 다니니까 진짜 페미니스트들 눈칫밥먹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