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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ue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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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비폭력집회에 대한 집착도 집착인데 전 개인적으로 축제-콘서트-활기찬-집회에도 이견이 있음. 찬물 끼얹는 말이라 죄송스럽지만요.. 물론 활기차고 분위기 높고 다들 웃고 그런거 좋죠. 사람들 에너지 끌어올려야 하니까 필요하고. 새로운 타입의 집회고 좋죠…
- 16년도쯤에 ㄹ혜씨가 카톡사찰을 하시는 바람에 운동-인간들이 대거 텔레그램으로 이주하는 작은 사건이 있었는데요근데 텔레그램 쓰는 분들은 진짜 어떤 용도로 쓰시는거지...??
- Replying to @shiitmetal집회는 분노, 기쁨, 슬픔 셋 중 하나로만 채워질 수 없고 더 다양한 정동이 교차히고 공존하는 자리여야 해요. 우린 화내고 기뻐하고 슬퍼하고 다시 화내고 기뻐하고 울고 웃고 그리고 싸워야 합니다. 그걸 위해선 저들 중 그 무엇도 빠질 수 없고요. 이 감정들이 간과되지 않았으면 하는 소망이에요.
- 이게 진짜 필요한게 복지가 무너져서 어케 살아도 감옥보다 열악한 삶을 살게 되면 “이렇게 굶으며 사느니 깜빵들어가서 밥이라도 먹을란다” 생각하고 감옥에 제발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생겨요. 그래서 최소한의 삶을 제공해주는 보편복지가 중요한거임
- Replying to @shiitmetal임을 위한 행진곡은 전투적에 가깝고, 광야에서는 트로트를 만들어놓았고, 다 템포 빠른 신나는 음악만 깔아뒀고. 그런게 능사는 아니잖아요. 그러고 부결되자마자 끝나버리고. 국회에 쳐들어가지 않은것도 불만이지만 사실 나는 좀 쳐지고, 슬프고, 찬물끼얹는 노래들이 듣고 싶었어요.
- Replying to @shiitmetal이견이란게 이게 막 문제다 사라져라 악귀야 하는게 아니고, 그것에 너무 집중하지 않았으면 하는 말이고요.. 그러니까 이건 어제 집회 플리에 대한 문제의식의 연장인데요, 전통적인 전투적 민중가요 뿐 아니라 서정적 민중가요도 어제는 없었잖음
- Replying to @shiitmetal그러나 어제 집회 참여자나 주최나 그 누구도 욕하고 싶은 마음은 절대 아니고… 다들 고생 많았고 바쁘고 힘드신 줄은 압니다 다만 이런 목소리가 있고 누군가 이래 생각한다 정도 알아주셨음 좋겠어요. 광장에서 다시 보지고요. 이상입니다.
- Replying to @shiitmetal슬퍼하지 말고 화내라고 하실 수 있는데요, 지당한 말슴이지만 적어도 저는 - 슬퍼하지 않으면 화를 낼 수 없어요. 어떤 슬픔은 온전히 슬퍼하는 것으로만 해소될 수 있다 생각함. 화를 내거나 다른 기쁜 경험을 쌓는것으로 불충분한 사건들이 분명히 있고요
- Replying to @shiitmetal근데 그게 맞았냐 하면 전 뒤로갈수록 주최측에서 억텐 끌어올리려 시도했다고 느꼈고, 그래서 부결뜨자마자 모든 동력 소멸하고 해산해버리지 않았나 생각했음. 슬퍼하고 통곡… 은 아니지만 소리 좀 지르고 화내고 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좀 나았을텐데
- Replying to @shiitmetal어제 집회에선… 활기차고 기뻐할 타이밍이 아닌데도 계속 신나는 노래를 틀었고. 의도라기보단 주최측이 후반부 레퍼토리를 준비 못한 듯 한데 상황도 예측불허히고 시간도 촉박했어서 이해는 갑니다.
- 노숙자들이 모이는게 보기 싫다고 집단민원을 넣어서 봉사를 취소시키고 밥퍼랑 연관도 없는 범죄랑 연관지어서 겁주는 헛소문 퍼트리고 이 혐오를 원동력 삼아 “밥퍼 문제 해결하겠다”고 한 이필형 구청장이 당선된 후 동대문구는 말도안되는 불법 운운하며 밥퍼를 기어코 없애버리려 하고 있다뒤죽박죽 행정에 ‘님비’현상까지…소외된 이웃 품던 ‘밥퍼’ 어디로? [한겨레S] 커버스토리 무료급식 봉사 ‘밥퍼’의 위기 hani.co.kr/arti/society/n…
- 맥락 벗어난 딴소리인데 이 이슈에서 고은이랑 황석영 도매금으로 묶이는거 좀 황석영한테 너무하지 않나 싶어요. 당장 얼마전에도 부커상 최종후보까지 왔다간 양반인데 별 갖잖은 시로 언론플레이하면서 노벨상이네 뭐네하던 성범죄자랑 같은취급은 좀…'열심히 밀어줬던 고은이나 황석영 같은 남자 작가들을 제쳐두고 한강이 홀로 뚜벅뚜벅 걸어갔다'라는 식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다. 꾸준히 한국 문학 번역에 대한 국가적인 투자가 있었고, 맨부커상 수상도 그 연장선에서 이루어진 거다.
- 이거 음모론이라 생각하시는 분들께 : 기본적으로 대한민국 거주중인 북한이탈주민은 국정원 심문 -> 하나원의 재교육을 거치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국정원 제어 하에 있습니다 충분히 가능하다 못해 ‘그’ 국정원이 북한이탈주민 이용 안할거라 생각하는게 이상할걸요국정원이 계획대로라고 매우 좋아하고 있을거 같다 어느 때부턴가 탈북민 채널들이 우수수 뜨기 시작한 거 정말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 안했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