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회사 어린이집에서 애들 다같이 할로윈 trick or treat 하러온다고 10분만 양해부탁드리며 혹시 사탕이 있으시다면 나눠주시면 감사하겠다는 공지가 떴는데..
양해?
직장인들 다 존나신나서 편의점에서 과자사탕젤리 폭풍쇼핑해와서 하루종일 두근두근기다리고있었음ㅋㅋㅋ 개행복이벤트
새틴
41.8K posts
- 옛날에 내가 중학생때였나 혼자 ktx를 타고 서울에 갈 때 옆자리에 젊은 언니가 앉았었는데.. 거의다 와갈때 나 톡톡 치더니 시원하게 웃으면서 “나 사실 옆에 잘생긴 남자가 앉을지도 몰라서 선물을 준비했었거든. 근데 그냥 너 먹어!” 하고 프링글스 한통을 줬었다.. 그 기억이 ktx 탈때마다 남
- 달마시안에서 유명하지 않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는데, “야옹이 경사”라고 함. 강아지들이 납치됐을 때 퐁고의 비상연락을 받고 목숨을 걸고 강아지들을 탈출시키는데, 사실 몸집은 강아지들이랑 똑같지만ㅋㅋㅋ 어른이랍시고 끝까지 애기들을 보호함🥺
- 얘들아 경복궁 야간개장에 한복 입고 가면 티켓팅도 없이 프리패스거든? 근데 이왕 대여할거면 왕이나 중전 옷 빌리는거 추천한다.. 나는 그냥 규수같은 한복 빌렷는데 중전마마 지나가실때마다 사극2인자빌런처럼 이를 악물면서 다음 생은 신분제의 최정점에 오르리라 다짐햇음
- 하씨 평일에 시간없어서 미용실갔다가 출발하는데 미용실쌤이 드라이해드릴까요? 어디가세요? 하길래 저 시위가는데요ㅠㅠ 햇더니 졸라힘줘서 말아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를 위한 일을 하러 가신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미쳣다.. 졸다가 깼으면 저승길인가 싶었을듯... 너무 아름답다일본에서 11월에는 이치하라역과 니노세역에서 출발하는 열차의 속도가 느려져 단풍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서서히 바뀌는 풍경 보고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음...
00:00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자켓을 한번은 입어야겠다는 독기로 나온 사람들이 길거리에 가득하다
- 인사이드아웃2 주의사항 공감성수치에 약한 사람들 마음 단단히 먹고 가 영화좋은걸 떠나서 영화관에서귀막고싶은적 처음이엇음 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ㅋ ㅋㅋ ㅠ ㅠ ㅠ ㅜ ㅜ ㅠ ㅠ ㅠㅠㅠ
- 어렸을때 부모님이 부부싸움하실땐 꼭 밖에 나가서 싸웠고, 돌아올땐 아이스크림 한통을 사오는게 암묵적 룰이었다. 그래서 부모님이 냉한 분위기로 싸우러 나가더라도 ‘좀있으면 아이스크림 온다!’ 생각하면서 불안하지 않게 즐겁게 기다릴 수 있었음다들 자기 집에만 있는 문화 있음?
- 아빠가 한번에 성공하는 것보다 여러번에 걸쳐서 뿌리를 뽑아놔야되는거니까 오늘 부결이라고 낙심하지말라고 해줬다 오늘 안되면 다음주에 나도 시위가서 sns에 전시할거야 나도전시하고싶어
- 맞아요 신데렐라 기존나쎔.. 그리고 딱히 신분상승 이런거 바라지도 않았음 그냥 아 무도회가고싶다 < 이게 다임 ㅋㅋㅋㅋ 무도회 가서도 왕자만날 생각 없었고 왕자인지도 물랐잖아ㅋㅋㅋ 그냥 쌔끈한 남자랑 춤추고 나서 와 개쩌럿다 이러고 싹털고 복귀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