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때 일화
"쌤은 어릴 때 꿈이 뭐였어요?"
"나? 마트캐셔."
"엥?? 왜 그런게 꿈이에요??"
"그냥. 컨베이어 벨트의 물건이 이동하는 게 좋고.
바코드를 찍고 결제를 하는 게 멋졌어."
"헐.. 근데 캐셔는 쫌 그렇잖아요"
"왜? 이 세상에 필요한 일인데."
"헐.."
갑오징어 뼈 진짜 신기했다
칼 쓰다가 꽤 깊게, 직경 5cm쯤 베여서 지혈이 안 됐는데.
5분만 더 해보고 안멈추면 걍 병원가자 하던 찰나에 동생이 들고온 갑오징어 뼈...
칼로 그으니 가루가 나왔고 뿌리니까 피가 응고되면서 딱 멈췄다..
무슨 현대식 마술 같았고 동생이 npc처럼 보였다
2025년 제2회 초중고졸업학력 검정고시에 도전하는 수험생 여러분께 뜨거운 응원을 전합니다.
누군가는 긴 세월 품었던 배움의 꿈을 이어가고자, 또 누군가는 새로운 도전을 향해 용기 있게 나아가고자 이 자리까지 오셨겠지요. 각자의 사정과 환경은 다르지만,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걸어온 여러분
나 직업 무시 엄청싫어해서
누가 직업모욕 하면 그 직군 돼버림
"공장에서 일하긴 쫌 그렇잖아요 ㅋㅋ"
"어? 저 공장에서 일하는데ㅋㅋ"
"어? 저 편의점에서 일하는데ㅋㅋ"
"어? 저 쿠팡에서 일하는데ㅋㅋ"
그럼 상대방 멋적어하며 탈룰라행 탐
개재밌음
그렇게 저는 3억개의 직업을 갖게 되었다
소문의 미야자키하야오다큐 보고왓는데 내용이
미야자키하야오가 1시간 30분동안 빡쳐하며 원고하는 내용임..
표정이 항상 썩어있으며 근심, 불안, 초조, 빡침만 번갈아 나옴
유일하게 활짝 웃는 장면은 어린이들이랑 인사할 때였음
미야자키하야오씩이나 돼도 마감은 별수없는거였구나
자유발언 그만듣고 싶은데
시민들 자기소개가 좋아서 끝없이 듣게된다
전라도에서 60년 산 농민, 사무직 노동자, 기독교를 질타하러 온 기독교인, 배달 노동자, 뮤지컬배우 지망생, 일러스트레이터, 노동조합원, 518을 직접 겪은 어머니를 둔 성소수자
방송 어디에도 안나오던 이야기가 끝없이 나와
나도 중학겨 때 맨날싸우고 학교 안나갔는데 중3 때 담임쌤이 어느날 나 학교 왓다고 축하하면서 박수쳐줌
나는 그걸 공격이라고 생각함
또 언제는 쌤이 뜨개질 모자 완성했다고 갖고싶은사람 손들어보라했는데 갑자기 손 안든 나한테 줌. 왜주냐고 하니까 그냥이라고 함.
이것도 공격이라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