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시위 가지 마라. 위험하면 어쩌냐
가족: 그래 가는 것도 괜찮을 수 있다
가족: 너무 추운데 안 가는 게 어떠냐
가족: 갈 거면 빨리 가는 게 좋겠다
가족: 사람 너무 많은데 가지 않ㄴ
가족: 힘이 되려면 더 일찍 ㄱ
나: 한동훈이냐
가족: 아니다!!!!!!!!!!
우체국 직원 분들 좋다 이런 예쁜 편지봉투 들고 가서 계산하려 하면 잠시 바라보다가 "...우표로 드릴까요?" 라고 물어보심 나도 혹해서 그래달라고 하니 큰 파일을 펼치며 "...지금 예쁜 게 별로 없지만..." 하면서 뭔가 신중히 우표 골라주심 묵묵한 다정함 좋아 동숲 부엉이 카페 같은 분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