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교차로에 서있는데 웬 택시기사가 창문으로 몸내밀고 와악! 하고 놀래키려고 함. 옛날말로 히야까시라고도 하는데…혼자 있는 여자한테 워! 하는 식으로 놀라게 만들고 낄낄대는 남자 의외로 많음. 짧은 치마 입고 혼자 서있어서 더 만만했겠지…"내려 이 씨발아" 하니까 눈이 동그래져서 가버림.
난 김밥할머님 평생 모은 10억 대학에 쾌척…이런 기사 볼때마다 마음이 좀 편치 않음. 할머님 특히 사립대학 재단이 얼마나 돈이 튀는 잘먹고 잘사는 놈들인데요 절대 주지말고 그 10억으로 맛있는 것 잡수시고 여행도 가시고 평생 하시고 싶었던 것 실컷 하셔요… 부디 스스로에게 쾌척하셔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