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는 말에 따르면, 어제오늘 더불어민주당에서 전국 각 지역위원회로 공문이 내려갔다고 한다. 당내의 성희롱·성폭력 사건 관련자들 절대로 (퇴진 집회) 앞에 나서지 못하게 하라고...
홍명교 洪明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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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activst, writer in Seoul, working for @platformckr. 國際主義者、專欄作家。 『사라진 나의 중국 친구에게』, 『유령, 세상을 향해 주먹을 뻗다』 저. 『고양이 행성의 기록』 번역, 『아이폰을 위해 죽다』 공역
- Replying to @mkmodus아무래도 성폭력 사건의 2차 가해자이자 촛불행동 대표이기도 한 김민웅이 발언자로 나서려 했다가 운동 안팎에서 거센 비판을 받는 모습을 보고, 유사한 문제로 '일'(탄핵 국면) 그르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그 전에는 꿈쩍도 않던 민주당이 이 국면의 흐름을 영악하게 읽은 것.
- Replying to @mkmodus셋. 7일 집회에서 심미섭 활동가가 발언했을 때 어딘가에서는 '지금 왜 저런 얘길 해?'라는 웅성거림이 있었고, 어딘가에서는 박수와 함성이 압도적으로 컸다. 후자가 전자를 압도했고, 이는 8년 전과는 명백하게 달라진 점이다.
- Replying to @mkmodus하나. 대중운동이 불의와 혐오를 이긴다는 점. 둘. 이 운동을 주도하는 것은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아니라, 투쟁하고 목소리내고 춤추는 사람들이라는 점.
- 12월 7일 토요일 퇴진 집회는 여기저기서 동시에 하는 게 아니라, 탄핵소추안 결의 압박을 위해 장소가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으로 바뀐 겁니다.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으니 널리 공유해 주세요.
- Replying to @mkmodus앞서서 용기내고 싸운 이들에게 감사드리고 싶다. 그 발언에 유독 더욱 환호성 지른 모두에게도. 더 많은 뒷이야기를 쌓아가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도.
- "전쟁범죄 피해자를 모욕해? 너희들이 인간이야? 양심을 가진 인간이냔 말야!!!" (기호5번 권영국)
- Replying to @mkmodus민주당이 선제적으로 박수받을만한 일을 한 것일까? 그렇진 않다. 지난 주말 전에는 꿈쩍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궁시렁대는 방구석여포들 뭐라고 떠들든 알 바 아니고... 세 가지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 인간이 아닌 자의 기괴한 배설에는 응답하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정말 욕하고 싶으셨겠지만, 참으신 권영국 후보님 너무 잘 하셨습니다. 욕설과 어그로로 난무한 토론회에서 유일하게 사람다운 후보였습니다. 최소한 권영국이 이준석보다는 앞섰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사회였으면 좋겠습니다.
- 부산, 창원, 울산, 대구, 구미, 대전, 청주, 수원에서 윤석열 즉각퇴진과 사회대개혁을 위해 라이더유니온 조합원들이 담주 5박6일간 창원에서 서울까지 민주주의와 노동자들의 권리를 배달하러 라이더 대행진을 합니다. 많이 관심과 응원과 연대를 부탁드립니다. 그런데요…
- 어제 광화문 집회에서 영화인연대 대표로 나와서 정지영 영화감독이 발언을 했다. 그는 “챗GPT한테 물어봤다”며, 챗GPT 답변 내용을 읽었는데, 정말 내용도 없고 왜 영화인연대 이름 달고 나왔는지도 알 수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