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칼국수 그 따닥따닥 붙어있는 테이블에서 엄마랑 점심 먹으면서 얘기하는데 옆에 앉은 할아버지가 “거 참 시끄러워서 밥을 못먹겠네!” 하고 우리보고 호통을 치는게 아닌가;; 식당 자체가 소란스러웠지만 엄마랑 그렇게 크게 얘기를 나눈것도 아니라 당황해있으니 엄마가 죄송하다고 하고 나한테
우리 할머니네
첫째 며느리(엄마) : 시가와 절연
둘째 며느리 : 시가와 절연
셋째 며느리 : 남편 버리고 해외로 도피
넷째 며느리 : 이혼
=> 이렇게 되니까 제사 없어짐 ㅋㅋㅋ 난 이때 깨달았다. 더이상 일할 노예(여자)가 없으면 제사도 같이 사라지는구나. 남자들끼리는 할생각 조차 안하더라고ㅋㅋ
그 당시 로컬 주민이 “여기 한국 병원 있으니 거기로 데려가줄께!“ 해서 오토바이에 실려 갔는데 그게…한국말이 통하긴 했는데 ㅋㅋㅋ 알고보니 북한 의사 두분이 운영하는 북한병원 이었음 ㅋㅋ 서로 놀랐지만 해외에서 만나면 같은 동포 아니냐 이러면서 수액도 놔주시고 ㅠㅠ 치료 진짜 잘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