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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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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Nobel Prize Lecture in Literature | 한강 이 소설의 한국어 제목은 ‘소년이 온다’ 입니다. ‘온다’는 ‘오다’라는 동사의 현재형입니다. 너라고, 당신이라고 2인칭으로 불리는 순간 희끄무레한 어둠 속에서 깨어난 소년이 혼의 걸음걸이로 현재를 향해 다가옵니다. 점점 더 가까이 다가와
00:00 - 경회루 안에서 밖을 바라보는 게 진짜 장관임 창틀도 액자틀처럼 해놔서 진짜 너무 아름답지'차경'이라고 부릅니다. 전통건축에서 정말 좋아하는 개념...
- 뮌헨에서 길 가는데 사람들 물에 발 담그고 앉아있길래 나도 해봄.. 와 너무 시원하고 기분 좋아 뮌헨의 이런 친자연적 도시미를 사랑함
- Replying to @iyothustra한강 작가님의 2024 노벨문학상 연설 한글 전문이 pdf 파일로 올라와 있습니다. 링크를 첨부합니다. nobelprize.org/prizes/literat…
- 아니 에어부산 탑승권 뒷면 앤톤 광고 실환가 대박 ㅋㅋㅋㅋㅋ 이런 데에도 광고가 가능하구나.. 깜짝 놀람 무슨 생카 가면 주는 오리지널 티켓인줄 😳😳
- Replying to @iyothustra1980년 오월 당시 광주에서 군인들이 잠시 물러간 뒤 열흘 동안 이루어졌던 시민자치의 절대공동체에 참여했으며, 군인들이 되돌아오기로 예고된 새벽까지 도청 옆 YWCA에 남아 있다 살해되었던, 수줍은 성격의 조용한 사람이었다는 박용준은 마지막 밤에 이렇게 썼습니다. “하느님, 왜 저에게는 양심
00:00 - Replying to @iyothustra현재가 됩니다. 인간의 잔혹성과 존엄함이 극한의 형태로 동시에 존재했던 시공간을 광주라고 부를 때, 광주는 더 이상 한 도시를 가리키는 고유명사가 아니라 보통명사가 된다는 것을 나는 이 책을 쓰는 동안 알게 되었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건너 계속해서 우리에게 되돌아오는 현재형이라는 것을.
- Replying to @iyothustra이 있어 이렇게 저를 찌르고 아프게 하는 것입니까? 저는 살고 싶습니다.” 그 문장들을 읽은 순간, 이 소설이 어느 쪽으로 가야 하는지 벼락처럼 알게 되었습니다. 두 개의 질문을 이렇게 거꾸로 뒤집어야 한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 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 Replying to @iyothustra있는가? 이후 이 소설을 쓰는 동안, 실제로 과거가 현재를 돕고 있다고, 죽은 자들이 산 자를 구하고 있다고 느낀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 서로 많이 사랑하시는 거 알겠고 평가를 당연한 걸로 받아들이는 것도 좋은 자세인데 그냥 저 커플이 매체에 자주 나와서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 자체가 사회에 꽤 유해하다… 라는 개인적 생각나연누님 진짜 ‘그 자체’ 시네 ...
- 디온리가 인스타 아이디가 the only라서 디온리구나 나는 이름이 이디온 인줄 알앗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