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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besome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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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또 왜 그렇게 떠...?
- 재쓰비 홍콩 디즈니랜드가서 놀이기구 타는데 어두운곳에서 가비 치아만 빛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런거 너무 좋음 “이 또한 지나가겠지, 그치만 아우 씨발”This too shall pass, but what the fuck
- 밤 비행기를 타고 설핏 잠이 들었다가 얼마후에 곧 도착한다는 기장님의 안내방송에 눈을 떠서 창문을 보니 빗방울들이 유성처럼 올라가고.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여행의 그런 순간들.
00:00 - 코비드 때문에 영상으로 대체되는 Canterbury 대성당의 아침 설교중 신부님 찻잔 트레이에 함께 놓여진 우유를 마시러 온 고양이 ‘타이거’
00:00 - 혼자 영화 보는게 취미인 두 사람의 대화 최고야. "아침 먹고 나가. 영화를 한 편 때려. 핫도그 같은 거 하나 사. 먹어가며 두 편을 봐. 커피 한 잔 마시면 기다렸다가 세 편을 봐." "주말에 일어나요. 그럼 일단 나가요. 가서 하나를 봐요. 배가 고파요. 햄버거랑 밀크쉐이크 먹고 영화를 또 봐요"
00:00 - 민음사에서 독자의 사연을 시로 만드는 코너를 했을때 무기력증 비슷한걸 앓고 있는 안개속을 방황하는 사람들을 위한 시를 써 달라는 여학생의 사연을 읽고 이제니 시인이 답한 시. ‘안개 속을 걸어가면 밤이 우리를 이끌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