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소감 진짜 감동이다.. 모든 분들이 헤피엔딩인 결말을 미리 알고 찍는 주인공들처럼 2024년응 보내라니 살면서 이렇게 아름답고 힘 나는 새해 덕담 처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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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좀 말 나오나본데 이게 왜 남자 감독이라 문제냐면 검은 수녀들에 나오는 자궁은 여성혐오에 대한 신체적 저항이란 말임 마리아는 예수를 잉태하고 성녀로 인정받지만 실제 미혼모들은 악녀로 비난받고 불태워죽임 당하는 현실을 담아낸 거라 검은 수녀들 각본 자체는 잘 만든 여성주의 작품인데검은 수녀들에 자궁 이야기가 엄청 나오는데 여자 감독이 했으면 더 그 의미를 잘 표현했을 것 같아서 아쉽네.. 근 10년간 본 한국상업영화 중에서 “자궁”이라는 단어 제일 많이 들은듯
- 요즘 구교환의 젠더리스룩이 화제인데 제안을 받아들이고 소화하는 구교환도 대단하지만 룩을 완성하는 박선용 스타일리스트의 안목이 너무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구교환이 입은 스커트는 모두 박선용 스타일리스트 소장품이라고.. 배우의 매력을 극대화할 줄 아는 직업인, 난 한선화 화보도 좋아한다
- 박나래 의상이 더 의미있는 게 저 의상 시청자와의 약속임 .. 팜유 세미나 대만 타이중 편 가서 샴푸마사지 받고 여기서 영감 얻었다면서 이번 연예대상 드레스 헤어 기대하라고 했는데 끝까지 지킨 거 시청자와 함께하는 박나래니까 🥺
- 이거 상용화되면 좋겠다 휠체어에서 옮겨타기 용이하고 기능 옵션이라는 건 이래야 하지 않나 싶네계산기 뚜드려서는 절대 못 만드는 옵션을 중국은 일단 만듭니다.
00:00 - 김창완이 마지막 생방송을 마치면서 쓴 글에서 아침창 하차를 죽음에 빗댔는데 그만큼 그에게 소중한 자리였을 거고.. 단순 주마등이 아니라 많은 의미가 담긴 눈물일 거라서 더 안타까운 마음임.. 평소 꾸밈없는 의상을 즐기는 그인데 청취자에게 예의를 지키겠다며 정장을 챙겨입는 심정이 어땠을까
00:42마지막 아침창… 눈물을 멈출 수가 없다 김창완 아저씨도 마지막곡 다 부르고 광고 나오자마자 우셔…ㅠㅠ 속상하다 정말 한 자리를 20년 넘게 굳건히 지켜오던 사람을 이렇게 쫓아내ㅠㅠ - 패션독서 힙한책 데이트명소 = 2024 광화문 책마당 .. 광화문에서 11월까지 매주 금토일 야외 도서관 행사 진행합니다 구비된 책 수도 많고 장르도 다양하고 관광객 대상 해외책들도 있음 쉬시는 분들도 있지만 책 읽으시는 분들도 많고요 어제부터 개막했는데 시간 되시는 분들은 들려보세요전시회가 힙해진 것처럼 필름사진이 힙해진 것처럼 언젠간 책도 힙해질 수 있음 (제발)
- 오늘 피크민 포인세티아(꽃이름) 커뮤니티 데이라 일반꽃 피우면 포인세티아로 핀단 말임 근데 누가 의도적으로 ‘하얀 국화’를 150송이나 써서 심어놨다는게 나를 즐겁게함누가 국회에다 하얀 국화 피워놨어 아
- 여담이지만 국내 지역 대표 캐릭터가 갈매기인 곳이 두 곳이 있는데요 부산의 부기와 통영의 동백이입니다 부기와 동백이는 누가 더 짱갈매기인지 가리기 위해 부산시청에서 맞짱도 떴답니다 (겨루기 종목: 눈싸움, 키, 제자리 멀리뛰기, 지폐줍기 등)부기는 엑스포 없이도 열심히 부산을 위해 일할 거예요. busan.go.kr/character
- 오늘 국중박 학술대회 다녀왔는데 유홍준 관장은 박물관이 ‘젊은이들의 놀이터’가 된 것에 굉장히 취해있음 현재 국중박은 관리 차원의 예약제, 유료화가 불가피해진 것도 있지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관람객과 기획 전시(예약제) 대성공의 배경을 명확하게 분석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실제 발언임)유홍준 씨는 정말 이게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는건가
- 너무 불안감만 커지는 것 같아서 국회 폐쇄라고 해도 (현재는 출입가능) 의원 소집 자체를 막을 수는 없고 대통령에게는 국회해산권이 없음 민주당 단독으로 비상 계엄 해지가 가능한 상황이라 과거와 비교하면 안됨 행정이 군으로 넘어간다고 해도 계엄 해지는 가능함 불체포특권이 있기 때문
- 어떤 경로로 퍼졌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넷플릭스가 3억 주기 싫어서 일부러 퍼트린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말도 안되고요 오킹이 주변 지인들에게 우승 사실을 발설->코인 사기 터짐->오킹의 꼬리 자르기->같이 연루된 대표가 열받아서 폭로 정확히 이 경로로 스포됐습니다 제발에 걸려 넘어진것오킹 우승상금 못받았구나, 정의 실현된줄도 몰랐네. 솔직히 끝까지 본사람은 이사배가 진정한 우승자라는거 모두 알텐데. 결승전 후반에서 오킹 하나도 못웃기고 선거운동이랑 무릎춤밖에 안했는데 우승인게 제일 어이없음. 유익하고 건강한 컨텐츠 만드는 크리에이터들이 성공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 후지모토 타츠키 원작 영화 <룩백> 후기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작품이라 영화 제작 소식 듣고 예고편이 공개되고 개봉하기까지 많이 기다렸고요.. 후기를 먼저 말하자면 근 10년 사이 나온 일본 애니메이션 무비 중 톱5에 든다고 할 수 있겠네요
- 혹시 서울에서 혹은 서울 외곽에서 걷고 싶은 분들은 아시아경제에서 발행하는 하루만보 기획 추천합니다 지하철 근처의 걷기 좋은 명소들 추천하고 몇km인지 얼마나 걸리는지도 알려줌 지하철 근처 명소도 짚어줘서 뚜벅이 데이트 때도 좋음 가장 좋았던 건 “유모차를 끌고도 가능한 숲길” 기사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