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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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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고 그림 그립니다. [email protected]
- 요즘 텅텅 빈 가게들 많은데 종종 남은 음식들 어쩌냐… 다 버리나…생각하다가 이런 서비스가 있더라구요.(검색해서 찾음) 사용해봤고, 6400원에 키슈+당근라페+크림치즈 받아왔는데 너무 괜찮았어요. 매일 들여다보는중… 😏 위치체크해서 동네지도로 볼 수 있고, 예약 후 픽업시간 맞춰가면 됩니다.
- 두시간 사십분동안의 처참한 기분 기억하자.
- 시위 다녀오면 인스타 팔로워가 뚝뚝 떨어진다. 12월부터 몇십명이 줄었고 아무래도 프리랜서 작가로썬 부정적인 상황이긴 하다. 윤을 옹호하는 이가 있었다면 알바 아니나, 그림 사진이나 올리지 정치적 발언이 피로하다 느껴져서 일수도 있겠다 생각하면 씁쓸하다.
- 사막에 가면 ‘살아있어서 다행이다’ 라는 말을 하게 된다. 나도 그랬었고, 친구도, 또 다른 친구도 그렇게 말했다. 이런 거짓말 같은 풍경을 마주하니까. 이미 그림같은 사진을 찍었지만 여행이 끝나면 꼭 그림으로 그리고 싶다.
- 베를린 필하모니가 코로나19로 콘서트홀 문을 닫았고, 사람들을 위해 30일 무료 온라인 관람 쿠폰을 제공. 바로 등록했고 아침부터 장엄하게 모짜르트와 차이콥스키를 듣고 있다.
- 오늘 한강진 역에서 가까이 마주친 태극기 극우 부대의 이루 말할 수 없이 악하고 추찹한 거짓과 선동질 앞에서 진짜 손이 떨림. 위험하니 밀지 말라는 말에 ‘이재명 구속! 개딸들 닥쳐! ’ 라는 소리에 세상 느껴본 적 없는 분노가 치밀어 올라 기분이 최악이 되었다가
- 8년 4개월을 살았던 집을 떠났습니다. 연남동 공원 맨 끝자락에 위치한 5층의 작은 집에 처음 들어올때만 해도 이 집에서 3040일간- 이렇게 오래 살 줄은 몰랐는데요.. 1970년대에 지어진 연남아파트는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