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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나 💛
@bed_room_pop
별 일 없이 산다. 돈이 여봉봉이요 서방이다. 내세희망은 노력하지 않는 재능의 소유자와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은 미녀 #홍차일기 #커피_일기 #맥주는_술이_아니야 #책읽는_여자는_위험하다 #베드룸_팝 #페트갈랑트 #주간식단표의히나 #오필완_
Born February 28
Joined March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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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끝까지 뻗으세요 벽을 뚫을 거처럼. 선생님의 큐잉을 들을 때면 나는 이 문장을 떠올린다. 인간이 원한다면 달까지 닿을 수 있을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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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볶이 당연히 안 좋을 줄 알고 떡볶이와 빈혈의 상관관계를 검색했는데 놀라운 정보 발견. 먹고 싶어서 내가 지어낸 게 아니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라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올린 식품의학칼럼니스트의 글이다. “우리나라 중고생은 고추장이 듬뿍 든 떡볶이로부터 상당량의 철분을 섭취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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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선수들 올림픽 경기에 대만 국기 못 달고 나오는 거 진짜 안타깝다... 국가도 올림픽 노래가 나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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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국회의원들이 왜 미안해 첼린지를 하고 있어... 이미 발의한 아동학대방지법이나 빨리 처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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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춥다고 대통령실 출근 안 한 거 실화임 (거짓뉴스 같지만) 국민인 나는 먹고 살려고 이 엄동설한에 머리에 고드름 달고 알바 첫 출근하고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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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롭고 웃긴 가게, 광화문 서점 & 북카페 스타더스트_ 지난주 일요일 하루종일 걸었더니 다리가 넘 아파서 광화문 소파 카페를 검색하게 됐다. 아니 근데 세상에 이런 곳이! 여러분 광화문에 교보문고 말고 한 서점이 비밀의 화원처럼 숨어 있다는 사실 알고 트위터 하나요? #책읽는_여자는_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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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 사무직을 하다가 은퇴가 준비 안 된 중년의 나이에 육체노동을 하게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은 이해하지만 우리 사회는 직업에 대한 편견이 심한 거 같다. 무슨 일이든 돈을 벌 수 있으면 됐지 내 불안한 미래를 염려하느라 타인의 직업에 실례되는 말을 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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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 정말 4인 정상가족을 위한 계획 도시이고 그 외 외국영화 속 결혼 안 한 이모나 삼촌 같은 사람이 들어오면 조용하게 미치게 만드는 신도시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이거는 집단에 동화되지 못하는 외부자만이 느낄 수 있는 거라서 4인 정상가족은 다 살기 좋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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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물에 안 불리면 제거도 힘든 라벨을 소비자가 알아서 떼고 배출하라니... 그래서 요즘은 종이팩으로 된 포미 토마토소스만 먹는다. 500g 과 200gx3개/6개 팩이 있는데 200g 짜리는 1회분이라 일인가구에게 너무 편하다. 맛도 새콤한 토마토 소스 좋아하면 최고입니다 link.coupang.com/re/CSHARESD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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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영화 '패터슨'과 '러빙 빈센트'를 연달아 보면서 진부한 표현이지만 다람쥐 쳇바퀴처럼 반복되는 일상을 견디는 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우리가 노동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면 신성을 가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루틴한 일상의 노동 밖에 없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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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혼이든 비혼이든 누구나 가지고 있는 삶의 무게가 있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타인이 선택한 삶에 대해 가볍게 말하는 건 옳지 않다고 봐. 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존중하지 않는 거지. 예의를 좀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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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트 올해는 진짜 하려고 그냥 바닥에 깔아놔도 러그처럼 보이는 요가매트 샀다. 원래는 달리기의 로망으로 육상트랙 디자인 사고 싶었는데 한달 기다려도 입고가 지연되서 농구장 디자인으로 데려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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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이지만 어쩌면 정말 뭔가 될 지 모른다고 처음으로 희망을 가졌던 이 순간... 오래도록 잊지 못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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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테리아 도시전설 편을 읽기 시작했는데 이번 신촌메박 괴담은 괴담 자체보다 괴담으로 포장되어 유통되는 과정이 더 흥미로웠다. 스크린이 아닌 영사실을 보는 귀신은 첫차를 기다리며 잠든 관객이었고 매장이 하나도 없는 층에 내리는 귀신은 싱겁게도 그 층에 사무실이 있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