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황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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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은 보통 돈이 안되기 때문에 예술하려면 예술 아닌 일 하는 거에 익숙해져야함 너무 슬퍼할 필요도 없음 님 옆에서 일하는 친구도 일 끝나고 집가서 소설 쓰려고 나온거임
- 이자이묭도 싫고 김문순대도 싫고 준스톤도 싫으면 5번을 찍어 얘들아 아니면 니들이 당을 만들어서 대선후보를 내놨어야지 이게 무슨 남양 불매운동도 아니고 무효표를 냅시다 소리가 나와
- 선한놈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옳기때문에" 이상을 못 본것 같습니다 이걸 뻐렁차게 연출하는 소설도 최근에는 못 봤어요
- 나는 그 사람이 '왜 그런 선택을 내렸는가' '왜 그렇게 행동했는가' 를 설명하는 게 너무 조은데 요즘 너무 납작해졋음 악한놈의 마음은 이헤할 필요 없고 선한놈의 마음을 알고 싶다 이런말들
- 노동자 소설 페미니즘 소설 이렇게 명명되는 작품을 보고 싶은 게 아니라 읽고 나서 '하.. 씨발.............. 존나 아름다운 이야기였어......' 하는 작품을 보고 싶음 어느.카테고리에 넣는 것은 그 다음 문제임
- 청소년문학 와랄랄라 읽었는데 수상작이 최근에 가까울수록 되게 청소년의 언제 터질지 모르는 측면이나 그 자체의 에너지보다도 자기 상처를 너무 정확히 알아서 자가회복 가능한 인물로 이야기가 진행되더라고
- 그러니까 뭐랄까 카이지 보다보면 카이지가 우리가 즐겁자고 사람을 죽일 순 없어 하고.. 버튼 눌러서 사람 살리고 존나 많은 돈을 날렸단 말임? 근데 카이지는 시발..내가 눌렀다고? 자와자와 내 돈이.... 날아갔어?? 왜눌렀지?? 이꼴난 게 "선한마음의 최대 연출"이엇다고 생각함 ㅋㅋㅋ
- 하여간 정신 덜 아프고 서울 4년제 나온 인간들이 창작을 하니까 사회낙오자 정신아픔이들을 마치 도둑맞은 가난처럼 질투하는데 걔네의 파열음은 정상/중산층의 삶에서는 얻을 수 없으니 이제 선넘고 퇴폐적이고 병에 취했다고 별 질투를 다하는구나
- 도덕적인 만족감? 윤리적인 행동을 했다는데서 오는 좋은 기분? 아 뭘로 써도 되게 이상한 감정 같은데 그런 감각을 얻고 싶으면 헌혈을 하든지 1365에서 자원봉사를 하면 되는데 왜 책으로 그 감각을 채우려고 하고 이야기가 그 감각에 봉사해야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곘음
- Replying to @_wayofdeath10시간 일하고 주말에도 일을 함에도 뭔가를 만들어내고 싶고, 아무도 봐주지 않는데도 포기하지 않는 사람한테는 예술이 천직이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음, 보통 '타고난 예술가'라는 말은 예술 없으면 못 사는 놈이라기보다는 약속 안지키고 이기적인데 손재주는 좋은 사람을 잍컫는 말이었음
- 여자애들 깨끗해요, 무엇이든 깨끗하게 써요, 남자애들은 존재로 재앙임 ㅇㅇㅇ 하는 애들은 그냥 여자화장실 청소를 1달만 해보면 됨. 매일 할 필요도 없음, 주말알바로 30분만 해도 확증편향 강제 교정된다
- 서울 고액체납자 피냐타 축제 서울 전세사기범 서소문 처형제 서울 대학가 원룸 생활소음 축제 서울 용산 대통령 읍읍서울시는 자체 특산품으로 축제를 열어라 예시)서울 고액체납자 징수축제
- 언니의 폐경 진짜 충격적이긴 했는데 나는 그 소설 한 편이 김훈의 소설인생 전부를 부정할만한 글이라고는 생각 안함... 인간은 언제든 좋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고 김훈 작가도 그러함 ㅇㅇ 김훈 작가는 세월호 참사 이후로 꾸준히 그 사건에 대해 계속해서 하는 사람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