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를 오래 좋아해온 사람이 지닌 자신만의 역사와 그 섬세한 애정 방식, 그것만큼 내게 부러움과 경외를 불러일으키는 것은 없다. 이 부러움은 순전한 것인데, 왜냐하면 그에게 있고 내게 없는 것이 다름 아닌 세월이기 때문이다. (p.135)
모국어는 차라리 침묵, 목정원 / 아침달
제가 이 계정에서 먹는 얘긴 잘 안햇는데 여기는 진짜 너무 추천하고 싶어서 사진 올립니다... 고사리계의 혁명
고사리의 신화
고사리의 부활
고사리에 영원한 생명을
give 하는 식당이에요
진짜 모두가 가줬음 좋겠다..... 모두가 가줘서 가게 확장 좀 해줬으면.......
짧지만 독서계를 운영하면서 느낀 점은
사람들은 조각난 텍스트를 소비하길 좋아한다는 거
전체의 맥락 속에서 그 텍스트를 이해하는 것보다 당장의 마음에 와닿는 말을 '발견'당하는 걸 원하는 것 같음
더불어 주로 바이럴을 타는 분야도 겁나 한정적임
근데 그렇다고 해서 이들이 텍스트를 오독하나?
여러분 제가 진짜 어릴 때 읽고 제 상상력의 한계를 저 멀리까지 확 넓혔던 그림책이 있거든요??? 그 책을 1n년째 못 찾아서 눈물 흘리고 있었는데 진짜 개개개우연히 책 찾아서 재고 한 권 남은 거 며칠 전에 샀단 말여요?? 근데 지금 그게 배송이 왔대요ㅠㅠㅠㅠㅠ 아 나 너무 설레 나왜아직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