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그거아세요? 한국에있는 치킨집 개수가 전세계에 있는 맥도날드 매점수보다 더 많다는것
이 얘기 미국인 친구들 상대로 아이스브레이커로 자주 써먹는데 그럼 보통 “노웨이!?” <- 이런 반응임
그럼 “그치? 나도 처음에는 의심했어. 그치만 내 말을 믿지말고 어서 구글 검색을 해보라”고 부추김
여러분 요즘 미국에선 오렌지주스에 에스프레소 샷 타먹는게 유행이예요. 전부터 이색적인 커피샵에서 간간히 보긴했는데 최근엔 유행이라 다들 집에서도 타먹는 추세예요.
처음엔 “아니 그 둘을 왜 섞어?” 싶었는데 일단 한번 마셔보면 왜 유행이 되었는지 알게됩니다. 내가 몰랐던 새로운 맛!
CPR이 이뤄지는 상황은 병원과 같이 통제된 공간에서 고도로 준비된 자원을 갖추고 접하더라도 의료인에게 있어서 최고로 긴박하고 진지한 순간입니다. 그런 상황을 도로 한복판에서 그것도 수십명에게 다발적으로 이뤄지는 영상이라니... SNS을 통해 무분별하게 소비될 영상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일반인이라면 그 상황이 얼마나 진지한 상황인지 인지하지 못할수 있다는거 머리로는 이해합니다. 하지만 전 심폐소생술 하고 있는분들 옆에서 음악 리듬에 맞춰 흥겹게 춤추며 구경하는 사람들을 보니 말로 형용 할 수 없는 착잡한 기분을 느꼈습니다. 영상이 빨리 내려갔으면 좋겠습니다.
대학시절 교양과목의 세계사 교수님이 “지금은 여러분이 정말로 옳고 바른말을 하고있다 라 생각하는 일도 훗날 그게 아니였구나라 자각하는 때가 반드시 옵니다”라 하셨는데 최근 통감중.
과거 내가 정말 옳다고 생각하던 일도 시간이 지나니 그냥 흑역사가 되어 그 고통을 고독하게 맞이할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