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서 가장 유용했던 꿀팁은 칫솔을 소금물에 담가쓰는 거였다.
칫솔을 소금물에 담가 쓰고 부터 치과에 한번도 안갔다.
꼭 거짓말 같지만 진짜다.
나는 평생 이가 약해서 고생했고
정규적으로 치과도 엄청 자주 다녔다.
내가 십년전부터 이걸 알았더라면 하고 아쉬워 한다
오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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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언제나 불안과 유혹과 사랑과 열망과 순수와 동경과 슬픔과 나약함이 공존한다
Joined July 2015
- 딸의 말에 의하면 일잘하는 사람은 화장실 갔다 올 때 쓰레기통도 비우고 창고에도 들려오고 최대한 짧은 동선으로 서너가지 일을 하는데 일 못하는 사람은 화장실 갔다 오고 나서 쓰레기통 비우러 가고 다시 창고에 물건 가지러 간다. 화장실 간 사람이 너무 안 와서 물어보면 엘리베이터가 늦게
- 부모님은 두 분 다 월남하셨다. 우리는 내가 국민학교 1학년까지 전세를 살았다. 우리집은 가난 했는데 아버지가 사람은 집이 있어야 한다고 이문동 산꼭대기에 30만원을 주고 하꼬방을 사셨다. 경제관념이라곤 없는 엄마는 그런집에 어떻게 사냐고 하루종일 우셨다.
- 내 친구는 56세에 사회복지사 자격증 따서 삼년간 경력 쌓고 지역아동센타장에 도전해서 이년반동안 센타장하더니 사능에 지역아동센타 사들여서 명실공히 원장님 됐다. 56세가 늦은 나이가 아니야
- 부모님중 한분이 당뇨라면 갱년기 지나 당뇨가 될 확률이 많아요. 젊어서 설탕, 아이스크림, 빙수, 탄산 음료 줄이고 관리해야함. 지금 당뇨 없다고 마음껏 먹으면 안됨 -간호사 백
- 미국에서 사업 말아먹고 그야말로 거지가 돼서 들어온 사촌 동생이 있다. 지금부터 그 사촌 동생의 취업기다.(62세) 사촌은 외아들이고 부모님은 돌아 가셨다. 내가 처음으로 권한 직업은 간병인이다. 먹고 잘수 있고 밖에 안나갈수 있으므로 일년에 삼천쯤 모을수 있다. 동생은 인터넷에서 간병인
- 내 친구는 집안이 어려워 고등학교를 간신히 졸업하고 캐나다에 미싱사로 취업이민을 갔는데 자기는 자기 인생을 개척하느라 남을 원망할 시간이 없었다고 말한다. 캐나다에 미상사로 가는 것도 본인이 신문보고 며칠 연습해서 합격해서 갔다고....
- 몇년전에 친구가 숲에서 붉은 사슴뿔 버섯을 엄지 손톱만큼 먹고 웅급실에 실려가 죽었다 살아났다. 친구는 중환자실에 있다가 나중에는 무균실에 한달 격리되었다. 그는 암치료 받은 사람처럼 머리가 몽땅 빠졌는데 회복하고 나자 지병이었던 췌장염과 나빴던 간수치가 정상으로 바뀌어 있었다.
- 나는 오십대가 가장 좋았다. 육십대는 별로다. 육십대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거 다 하세요.
- 나 아는 사람이 월세 이십만원에 반지하에 세들어 사는데 주인집 할아버지가 십년전 월세를 그대로 받고 집세를 못내도 절대 할머니에게 재촉하지 말라고, 얼마나 어려우면 월세를 못내겠냐고 그러신단다. 할아버지 건물 다섯가구모두 십년전부터 지금까지 보증금없이 이십만원을 받는다고 한다.
- 에어컨 켜기 아깝다고 밖에 나가면 돈이 몇배로 든다. 어제 예) 밥 사먹기, 영화보기, 원피스 사기...그냥 집에서 에어컨 키는게 훨씬 쌈
- Replying to @OopsOrange3481오백벌기가 어렵지 않다고 한다. 일도 할만하다고 한다. 동생은 아주 만족하고 있다. 오월에 단돈 40만원을 들고 한국땅에 떨어져 이주 격리하고 지금까지 하루도 안 쉬고 돈을 벌고 있다. 동생이 꼭 씨드머니를 버는데 성공해서 제2의 인생을 살았으면 한다. 62세라도 늦지 않은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