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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이라는 이름의 확신: 테슬라 투자
6년 동안의 테슬라 투자를 누구는 실패라고 말할 수 있지만,
저는 ‘낭만’(浪漫)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낭만’의 사전적 의미는 ‘현실에 매이지 않고 감상적이고 이상적인 태도나 분위기’를 뜻하지만,
투자 시장에서의 낭만은 조금 다른 결을 가진다고
영상과 글을 읽고 방금 전에 침대에서 잠이 든 둘째 아이를 보다가 울컥하고 말았네요.
2018년생 다운증후군 남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위에 누나가 있습니다.
어느새 시간이 흘러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나이가 되었네요. 다니엘학교라는 특수학교에 입학 예정입니다.
"천사병" , 맞습니다.
다운증후군
가장 흔한 염색체 이상 질환으로 1000명중에 1명에게 발생한다. 우리는 대부분 살면서 다운 증후군 환자를 한 번이상 만난 적이 있다.
백혈병, 선천성 심기형, 갑상선 질환, 시력 청력 기능 저하, 경도의 인지 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나 모두 그런것은 아니며 이러한 기저 질환이 치료
드뎌 $TSLA 5,000주(자녀 몫의 61주가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를 모았습니다.
자축(👏👏👏)합니다.^^
어제 1시까지 매수하고 자려다가 도저히 잠이 오질 않아 3시까지 장을 지켜보다가 잤네요.
의미 있는 반등이 나왔다고 보고 있습니다.
265달러를 지키는 것을 보고 남아 있는 돈과 $TSLY 2천
"얘들아, 나무를 그렇게 돌로 찍으면 나무가 많이 아프다고 하지 않을까?"
애써 화를 참으며 7살 정도 되어 보이는 남자 아이 둘에게 말했다.
놀이터였고, 그 둘이 날카로운 돌로 나무 속살을 찍고 있었다.
"나무는 말을 못하는데요?" 내 말에 흠칫 놀라는 것 같았어도 그 중 한 녀석이 말했다.
어젯밤에 할 말이 있다고 하고는 아내와 함께 식탁에 앉았다.
이러저러한 말로 뜸을 들이고 있었더니, 아내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느냐고 채근했다.
그래서 드디어 말을 했다. “나, 주식하고 있어.”
결혼 전에 대출을 해주거나 주식을 하면 이혼하겠다고 했던 말이 늘 머릿속을 떠다녔다.
나는 무슨
내가 절대로 국힘을 지지하지 않는 이유는 명확하다.
1. 정권 창출을 위해 모인 정당으로서 민주적 절차를 지키지 않는다.
대통령 후보를 김문수에서 한덕수로 바꿔치기하려고 했던 시도를 보라.
그러고서는 또다시 아무렇지도 않게(얼굴 두껍게!) 행동한다.
2. 보수로서의 당의 가치를 지켜온
아내에게 들은, 참 이상한 이야기다.
아파트 단지 밖의 초등학교가 지난 주에 운동회를 했는데,
버젓이 운동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운동장에서 못하고
모처의 실내체육관을 빌려서 했다고 한다.
이유인즉, 운동회 때 하루 종일 시끌벅적한 소리에
아파트 주민들(특히 노인들)의 항의와 민원이
아침에 아이들 등교길에 엘리베이터에서 늘 만나는 분들이 있다.
그 중 한 분이 고등학교 딸과 함께 하는 엄마다.
늘 우리 둘째를 보고 "백만불 짜리 눈이네. 잘생겼다." 이러신다.
다운증후군 아이인 걸 아실 텐데도,
좋은 것을 봐주시는 분이어서 늘 감사한 마음이다.
눈이 정말 선하고
테슬라 투자 난도는 정말 극강이다. 🤣🤣🤣
그런데도 내가 장기투자자로 지난 5년을 버텨올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X를 한 덕분이다.
나는 확신한다, X를 하지 않았다면 장기투자 따위는 애시당초 때려치웠을 거라고.
1년에도 몇 차례 쿵 가슴 내려 앉은 이벤트를 터뜨려 주는 일론 머스크
동기 모임에서 가장 특이한 이력을 보인 친구가 하나 있었다.
현재 그 친구(여자이고 솔로)의 직업은 변호사다.
담당 분야가 ‘이혼’이라고 했을 때, 다들 상담이 필요하다고 했다. 살 만큼 살지 않았느냐고.ㅋㅋ
그런데 난 그 친구를 28년 만에 봤다.
친구들을 통해 소식을 들을 뿐이었다.
같은
나이 들어가는 게 무서운 것은
신체적으로 쇠락해간다는 것과
정신적으로 자기 안에 갇힌다는 느낌 때문이다.
유발 하라리는 <호모 데우스>에서 친구의 말을 전한다.
늙는 것의 가장 두려운 점은 세상과 무관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세상 돌아가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세상에 도움도 안 되는,
부부가 정치 성향이 다른 분들 많지 않을까요?
전 새벽에 투표하고 왔고, 아내는 선거 공보물을 가져다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전 알고 있습니다.
아내가 공보물을 본다 한들 원래 그랬던 대로 투표할 것을요.
설득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뻔한 말들이 오고 가니까요.
처가에 가서도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