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당신들이 이겼어요.
미성년자 팔로워되어있던 실수, 모르고 미성년자의 게시글을 인용했던 실수를 불매 글로 꾸미고 '미성년자와 교류하는 성인용품 업체'라는 프레임을 씌우는데 성공하셨네요.
'업체라면 더욱 조심했어야지.'라며 자기일 아니니 무조건
NOTB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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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ed September 2017
- 흑화 했습니다. 이제 '불매'라는 단어의 시작을 알았으니까 끝도 보려고 합니다. 현재 소장 접수를 위해 자료 준비 중이며 11월 중 소장 접수 할 예정입니다. 상대가 여러명이기에 변호사를 선임했으며 형사, 민사 모두 진행 할 겁니다. 정보통신망법 명예훼손, 모욕죄, 공갈 협박 등등의 내용으로
- 제가 생각해도 제 트친분들은 정말 점잖고 기준이 확실 하신 분들인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이슈가 있을 때 마다 말을 얹기 보다는 조용히 마음표현 해주시는 모습에 욱했던 제가 한없이 미숙하게 느껴집니다. 응원해 주신분들도 너무 감사해요.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겐 감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장사 접을 예정이라고 하는 말이 농담처럼 들렸나요? 말장난이 아니라 폐업이라는 것도 정리하는 시간은 필요해서 그런걸요. 님들이 뭐라던 저 나름 할 건 해야죠. 그리고 저 응원해주시고 소통해 주시는 분들은 바보라서 응원하는게 아니에요. 그림자가 검다고 그 사람이 검은 건 아닙니다.
- 소장접수 완료되었습니다. 이제는 이전 문제에 대해 제가 더 할 일이 남아있질 않네요. '낮밤불매'라는 워딩으로 발단이 된 이슈에 대해 여러가지를 알아보았고 제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했어요. 우선 낮밤이 판매했던 가죽구속구는 성인용품에 속하지 않아 성인인증을 받아야 할
- 10년의 연애가 끝나고... 6개월은 온전한 나로써 보냈고 그 후 6개월은 솔로의 입장으로 사람들과 어울려 보냈다. 1년 전 오늘과 다른 것은... 가끔 밥이라도 같이 먹을 수 있는 친구들이 생겼다는 것.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좋은 사람을 만나면 마음이 즐겁다는 걸 알았다. 🙏 좋은 사람 주세요.
- 지난주와 이번주에 절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정말 사람으로 따뜻해지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사람 정말 좋아하는데 그걸 잊고 살았던 느낌이랄까... 앞으로도 좋은 사람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구속구 판매계정이 아니라... 낮밤이라 행복하고 싶어요.
- 판매 중단 전보다 후에 제품 문의가 더 많아져서 나도 좀 놀랍다. 연신 죄송하다 안내하면서도 씁쓸하다. 2024년 매출 신고하며 누락분에 대해서도 같이 신고할 예정이고 그 후 낮저밤이라는 사업자는 없어질 예정이다. 잡음없이 장사하고 싶어 내린 결론이니 정리 되면 차근히 생각 좀 해봐야겠다.
- 40넘은 나이에 소장 접수를 농담처럼 내뱉고 심심해서 판매중지 했겠어? 너희들에게는 몇일 싸움거리였을 지 몰라도 나에게는 말 그대로 밥그릇 걸고 발악하는 시간이었어. 상대를 생각하지 않고 한마디씩 했고 그 가벼운 말들의 무게에 아주 힘들었어. 내가 느낀 간절함과 고통의 무게도 알아 줘라.
- 욕을 하고 계폭하면 자기가 없어진다 착각하는 사람들이 왜 저렇게 많지?? 흔적은 남아요. 그러니 말 조심하시는게 좋죠. 그리고 소문이 어찌 됐건 그 소문대로 내가 잘못된 사람이면 활동 하면서 여직 잡음이 없었을까? 다 소문 이상의 무언가가 없으니 활동도 하겠지. 에휴...;;그만 좀 괴롭혀라.
- 장사 접은 김에 내새끼(없음)에게만 채울 구속구디자인을 만들 결심. 이른바 '내새끼 에디션' 심심할때마다 깔별로 만들어서 피드에 자랑해야지.ㅋ 기깔난 디자인이 나올 것 같아.^^
- 구속구 사진이 주류였던 내 피드에 그게 빠지니 허전한 건 당연해. 구속구 제작이 주류였던 내 일상에 그게 빠지니 허전한 것도 당연해. 내딴에는 그래도 어쩔 수 없어. 화난 마음, 원망하는 마음, 불안한 마음으로 제품 만들어 팔아봐야 좋은 제품 나올 수 없자나... 빠른 극복이 답인거지...!
- 왜 자꾸 나몰래 이벤트해...;사장님 몰레💕 많은참여부탁드려요 ㅋㄱㅋㄱㅋㄱ
- 해가 지났다고 딱히 새로울 것도 없고 새로워지지도 않았지만... 생각해보면 1년전 오늘과 지금은 정말 많은 것들이 변해있다. 발전일까? 퇴보일까? '인간만사 새옹지마'라는 이야기처럼 즐거운 사건이 나쁜 결과를 초래하거나 나쁜 경험이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니 하루에 충실한게 최선이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