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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y
@Ms_Daisy29
항상성 유지에 진심인 사람. 미역 같이 운동하는 사람. 샴페인 러버.
Seoul Korea
Joined September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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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역 1년 2개월 장난하나.. 산 사람을 송장 노리개로 만들었다고. 미성년 어린 여자아이들을. 지들은 낄낄 거리고 돈까지 벌면서. 나는 1200년을 때려도 적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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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1인 막둥이가, 오늘 학교에서 다른 친구가 엄청 나쁜 말을 하는 걸 들었다며,, 계속 생각난다고 해서. 너무 걱정이 된 나는 그게 무슨 말인지 계속 캐물었는데, 막둥이가 그건 너무 나쁜 말이라 차마 자기 입으로 말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다. 조르고 졸라서 종이에 막둥이가 써서 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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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 모 트친께서..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에게 (특히 여아들) 옷은 절대 벗으면 안된다고.. 가르친댔는데.. 아이들 옷 벗으면 안되는 거 가르치는 거 보다, 남의 몸에 손대면 다섯짤이든 마흔짤이든 쇠고랑 차고 니 인생 조지는 거라고 먼저 가르쳤으면 좀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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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램1이 갑자기. 엄마 애기때 이렇게 생긴 전화기 썼냐고 물어봄. ㅋㅋ 응~ 하고 대답해주니, 그럼 자동차 말고 말 타고 다녔냐고.. 🤭🤭 그 정도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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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lying to @Ms_Daisy29
    ㅆㅂ 예상한 마미는 이미 썩을대로 썩은 잉간이다 ㅠㅠ 미안해 초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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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세딸을 잃은 엄마가 VR로 딸을 만났다길레. 그 블로그를 보다가. 아이를 낳고 제일 달라진 점은, 두려움을 알게 된 거다. 세상에 잃을 것이 생긴 두려움. 정말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살던 삼십대 절정에, 내가 이렇게 나약한 존재임을 알게하는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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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재미가 없으면 티비든 뭐든 탁 끄고, 책 덮고, 게임 그만하고. 해야 하는 일이 아닌 이상, 암튼 멈추는 스타일인데. 오늘 아침 세수를 하다가, 아 이제 이거 그만하고 싶은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태어나서 즐겁고 슬프고 다 해봤고, (더 슬픈 건 하고 싶지 않고), 연애도 결혼도 해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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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lying to @hoothoot304205
    해당업종 종사자 입니다. 평소에 자랑(?)의 기회가 없다가, 숟가락 얹습니다 ^^; 진심 치과분야 정말 월드 베스트구요, 기능 뿐 아니라 심미적으로 세계에서 인정받습니다. 해외 학회 가면, 한국치과계의 치료법이나 팁에 대해서 질문 진짜 많이 받아요. 본인 치아에 자부심 가지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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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엔 트위터에 이 얘기 저 얘기 편하게 한 거 같은데. 이젠 자기검열이 심해져서 쓰다 지우거나, 쓰지도 않는 이야기가 더 많다. 분명 특정 누군가는 듣기 싫어할 거 같고. 어딘가에서 조리돌릴 여지 충분하고. 생각이 많아지면 그냥 쓰기가 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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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가 울면서 뛰어옴. 흐느끼면서 동생이 자기한테 무서운 말 했다고. 꼭 안아서 달래고, 동생이 뭐라 그랬어~? 하니까. “나더러 아빠딸이래 흑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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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튤립은 어쩜 만개해도 이렇게 우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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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가, 미술학원 선생님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며.. 한의원이란 곳에 다녀오더니 몸에 페퍼로니가 생겨서 왔다고 한다.. (첫째는 한의원이 뭔지 모르는 눈치인데) 한의원에서는 사람을 피지로 만드는 것 같다고 해서, 밥 먹다가 뿜었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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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트친님 글에서, 봉급을 두고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서 삶의 우울을 다스린 것에 대한 격려”라는 표현을 보았다. 깊이 공감한다. 나는 때로 쉬는 날이면 더 우울하고, 나와서 투덜거릴지언정 일하고 있으면 사고가 단순하고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끼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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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lying to @Ms_Daisy29
    게임 끄듯이 내가 전원 탁 내리면 그냥 이 월드가 탁 하고 없어진다면.. 이제 아침마다 세수하고 준비하는 거 그만하고 전원 내리고 싶다..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내 생은 종료하더라도, 내 주변의 생과 이 세상이 종료되지 않으니, 전원 버튼을 내릴 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