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없는 서사에 믿을 수 없는 투샷...이 둘의 서사가 기가 막힌다. 어린시절 댄스부 인연 같은 그룹으로 우연히 재회, 동명이인인 은비라는 이름을 나눠 은하 신비로 데뷔, 발가락에 커플 타투, 여친 계약 종료 후 윗집 아랫집 살다가 비비지로 극적 재데뷔인데 이런 투샷? 나 또라이될 것 같다고
이땐 몰랐는데 시간이 흐르고 보니 여자친구가 케이팝 마지막 순정 아니였나 싶음. 한국인으로만 구성되어 한글말로 쓰여진 예쁜 가사들을 노래하고, 십전팔기로 정직하게 뜬 마지막 아이돌 같네. 이제 소수에 불과한 대중성 없는 장르가 되버렸지만, 3월 여자친구 재결합으로 다시 한번 붐업됐으면ㅠ
당시에 방송 볼 땐 무대가 찐으로 물웅덩이야? 하체 쓰는 안무 많아서 춤추기 빡쌔겠단 생각만 했었는데...시간 지나서 다시 보니 도입부의 2017년 감성에 체해벌임. 근데 다시봐도 대단하다. 물위에서 동선 큰 안무 추는데 신발을 신고 있음. 쇠고랑 차고 훈련하는 선수마냥; x.com/gvluv96/sta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