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들이 자꾸 ‘쿠션어’를 써요.” 지옥 같은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현장을 찾는 정치인과 당국자들에게 ‘정말 죄송하지만’ ‘바쁘시겠지만’ ‘괜찮으시다면’을 말머리에 달고 눈치를 보며 어렵게 대화를 요청한다는 거였다.
📝변진경 편집국장
sisain.co.kr/54776
광주를 그리는 작품들(오월의청춘, 어쩌다마주친그대)은 보통 5.18의 아픔을 품고 있는데 제주를 그리는 작품들(우리들의블루스, 맨도롱또똣, 폭싹속았수다, 웰컴투삼달리 등등)은 교묘하게 4.3을 감추고 있음 이 부분 솔직히 성찰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지... 심지어 전부 스타작가들 작품
우리 할머니 32년생이라 일제강점기 때 어린 시절 경험했는데, 4개국어에 그 시대에 미국에서 학위 따온 사촌오빠 암살당한 얘기 해줌. 내가 그 얘기 듣고 그 정도 지식인이면 독립운동이나 사회주의 관련되어서 죽었을 것 같다고 하니까 할머니도 끄덕끄덕하며 그런 거 같다고 함
진짜 너무 공감합니다... 수업할 때도 여자애들은 조용히 수업 따라오고 활동 참여하는데 남자애들은 뺀질거리고 지들끼리 떠들고 장난치고 장난 아니에요. '남아가 어릴 때부터 억울한테 여아가 더 강자인 초등 문화를 접해서 남아가 여혐에 빠진다'는 논리는 남아가 여혐을 한다는 것조차도
초등 교실 진짜 하루만 와서
얼마나 여아들이 양보하고 기죽어있고 희생하고 배려하는지, 남아들이 얼마나 여아들 꼽주고 욕하고 수업시간에도 지 하고 싶은 감정배설 다하는지 보세요.
어떤 교사도 혼내고 싶어하지 않아요. 왜 초등 남아만 혼나는지 정녕 모르시는지? 제발 가정 교육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