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 avatar
린다
@01082007agua
Joined December 2010
  • Pinned
    user avatar
    내 스스로를 믿어야 한다. 그동안 해내지 못한 일이 있었더라도, 창피한 실수들을 했더라도, 도무지 고쳐지지 않는 단점들이 있더라도.
  • user avatar
    나 무슨 껌종이를 소중하게 접어 중학교 다이어리 사이에 끼워놨더라? 버리려다가 펴보니...😂😂😂
  • user avatar
    세르비아의 시민들도 지금 부패한 정권 물러나라고 시위 중이라고 한다. 세르비아도 대한민국도 화이팅, 몰아내자 민주주의를 해치는 무능하고 부패한 인간들!
    🇷🇸 Belgrade, the capital of Serbia, right now.
    00:00
  • user avatar
    부모님 댁에 와서 내 옛날 물건들을 정리하고 있다. 내 일기장을 발견했는데, 나 20대 초반에 일본어 공부한다고 일기를 일본어로 써놨고 나 지금 일본어 까먹어서 내 일기를 못 읽고 있음(...)
  • user avatar
    미국 출장 왔다. 공항에서 택시 탔는데 기사 아저씨가 한국사람이라고 하니 그래 뉴스 봤어, 얼른 탄핵해야지, 나 캄보디아 공산주의 독재 정부 피해서 미국 온 지 36년째여, 싸우스코리안들 옳은 일하고 있어 아주 멋져 라고 하셔서 마음이 찡했어...
  • user avatar
    15년 전쯤에 내 또래 교포 남자애들이 한국 대기업 입사해서 남자들끼리 하는 회식에 끼워주길래 기뻐서 따라갔다가, 마시라는 술 받아먹고 취해서 정신차려보니 성매매 현장에 와 있었고, 충격 받아서 그 자리를 벗어나 택시 타고 귀가하면서 모국/가까워지고 싶었던 한국 동료들에 대한 실망으로
    착한데 성매매 하는 남잔없음.성매매를 하는 게 인성 파탄 난 거임.성매매가 한번은 넘어갈 수 있는 실수리고 생각하면 안됨.
  • user avatar
    어제 영국 보그에 떠서 바이럴 타고 있는 기사😂 여자들 사이에서 남자친구를 가지는 일이 본인의 바이브를 해치는 일(?) 이라는 인식이 나타나고 있다고- 뉴욕 인플루언서들이 팟캐스트에서 ‘ having a boyfriend feels republican ´ (최근 테일러 스위프트 약혼했을 때도 MAGA 분위기 난다고 기사 났
  • user avatar
    새벽 4시에 자꾸 깨는 현상에 대해서 다른 한가지 이론을 접하였다. 사람이 자는데 혈당이 너무 떨어지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이 늘어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고. 그래서 어제 자기 전에 요거트에 뮤즐리 좀 섞어먹고 잤는데 오늘 7시간 꿀잠 잤다. 오늘도 실험해 보겠다.
  • user avatar
    국내 대기업들이 동덕여대 졸업자들 안 뽑을거라고 겁주는 트윗들을 봤는데, 나 여대 출신으로서 이게 너어어어무 웃김- 언제부터 국내 대기업이 인서울 여대 졸업생을 뽑았냐? 뭐 그동안 차별이 없었는데 지금 시위로 생긴 것처럼 떠들어- 이 참에 노동부 조사나 들어가고
  • user avatar
    사람의 ‘관심’이라는 게 참 재밌는거야- 난 아침에 달걀을 안 먹어서 생강님의 아침 식사 사진의 오믈렛에 아무런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요즘 아침에 달걀을 먹기 시작하니 사진들 볼 때마다 오믈렛을 집에서 어떻게 저렇게 예쁘게 만들지? 관심이 생기는 거야.
    아침 오믈렛 토마토 시금치 커피
  • user avatar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서로의 모국어가 제각각인 사람들끼리 모여서 영어를 하면, 사람들 간에 상대방이 개떡같이 말해도 맥락과 상황과 분위기를 파악하여 찰떡같이 알아듣는, 의사소통력이 엄청 발전한다. 이걸 해본 적이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의사소통 능력과 리더십이 은근 다르다.
  • user avatar
    나 요즘 뱃살이 들어가고 근육이 조금씩 늘어서 신난다. 처음에 뱃살도 안 빠지고 근육도 안 늘어서 운동효과가 하나도 없는 것 같다고 했더니, 트레이너가 내 식단을 듣더니 탄수화물을 많이 먹고 단백질을 제대로 안 먹어서 그런 것 같다고 했다. 그래서 탄수화물을 먼저 줄이려고 했는데,
  • user avatar
    나 이거 뭔지 안다. 난 당시에 아직 결혼 전이었는데도 다들, 심지어 나의 부모님까지, 이 변화를 당연하고 따스하고 감동적인 것으로 포장해서, 다같이 같은 방에 앉아서 하하하 웃는데 나혼자 질식해서 죽을 것 같은 느낌이었다. 밤에 남친, 아니 그 집안의 애 낳고 우울증 걸리는 내가 떠올라서
    결혼하고 자신의 근간이 흔들리는 이유를 이제야 알거같음. 내가 기대한건 한 사람과의 유대인데 새로운 인간들이 빚독촉하듯 역할을 요구하고 + 기존의 사람도 내가 뭐 대단히 달라진 것처럼 시발 다 안다는듯 굼. 이 쓰나미를 업무하듯 쳐내기 위해 자신을 배반하면서 사람들과 무차별적으로 연결됨.
  • user avatar
    그 사람이 나에게 best였을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그 사람에게 best가 아닐 수 있다는, 엄연한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가끔씩 왜 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다. 내게 특별했던 시간이었으므로 함께했던 그 사람에게도 특별했을 것이라는, 다분히 자기중심적인 믿음은 어디서 자라나는 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