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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만원 짜리 ‘대군부인’ 블루레이, 결국 출시 무산
역사 왜곡 논란에 시달렸던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의 부가상품인 블루레이(Blue-Ray) 출시가 가로막혔다. 15일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블루레이 추진팀은 공식 카페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블루레이 출시가 최종 무산됐다”고 공지했다. 블루레이 추진팀은 종방 이후 팬들의 작품 소장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블루레이 선입금 주문을 받으며 출시를 진행하고 있었다. 판매가는 25만 9800원으로 책정됐으며, 판매처도 예스24로 결정되는 분위기였다. -
입짧은햇님, 파주 애견카페 사장 변신
지난해 이른바 ‘주사이모’ 논란에 연루되며 방송과 유튜브 활동을 전면 중단했던 유명 먹방 크리에이터 입짧은햇님이 경기 파주시에서 애견카페를 운영하며 새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MK스포츠에 따르면, 입짧은햇님은 최근 파주시 소재의 한 애견카페를 인수해 직접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공간은 기존에도 애견카페로 운영되던 곳으로, 이전 매장 측은 지난 3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카페 단골이었던 햇님 님이 새로운 이름으로 공간을 이어가게 됐다”며 4월 재오픈 소식을 공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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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카리나·윈터 만난 ♥기성용에 “밝은 표정 오랜만”
배우 한혜진이 에스파 카리나, 윈터와 인증샷을 남긴 뒤 환한 미소를 보인 남편 기성용을 향해 유쾌한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기성용은 지난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 영상을 통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현장을 찾은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멕시코를 방문해 경기장을 둘러봤다. 이 과정에서 관중석에 있던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를 발견한 기성용은 “우리 시온이가 좋아하겠다”며 조심스럽게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인증샷을 남긴 뒤에는 “대박이다. 시온이가 너무 좋아할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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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각보이즈, ‘청룡’도 접수했다
그룹 미각보이즈(강하경, 임지호, 이상준, 임지호, 강준규)가 청룡시리즈어워즈도 접수한다. 15일 스포츠경향 취재 결과 미각보이즈는 오는 7월 31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되는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에서 축하 무대를 꾸민다. 미각보이즈는 OTT플랫폼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 등장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지난달 26일 방영된 6화에서 중대장 황석호(이상이)가 취사병 강성재(박지훈)가 만든 ‘아란치니 주먹밥’을 한입 먹고 반한 맛 표현을 아이돌 뮤직비디오에 빗대어 표현하다 탄생했다.
연예
더보기‘서천의 아들’ 박민수, 고향 축제 ‘한산모시문화제’ 개막식 장식
가수 박민수가 고향 서천에서 열린 ‘한산모시문화제’ 개막식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박민수는 12일 충남 서천군 한산모시관에서 열린 ‘제36회 한산모시문화제’ 개막식에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이날 그는 ‘오열’, ‘사랑의 밧줄’, ‘어영차’, ‘사랑이 꽃보다 아름다워’, ‘명자’ 등을 선곡했다. 특히 MBN ‘무명전설’ 이후 처음 선보인 ‘어영차’ 무대에서는 관객들의 떼창과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또한 서천군 제1호 홍보대사답게 지역 명소와 축제를 소개하며 무대와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박민수는 앞으로도 서천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는 “고향을 알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께 노래로 힘과 위로를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민수는 최근 MBN ‘무명전설’에서 진정성 있는 무대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아이유, ‘대군부인’ 논란 후 결혼식장서 포착…“작은 선물에도 고마워해”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지인 결혼식장에서 포착됐다. 배우 김태연의 어머니는 14일 김태연의 SNS 계정에 “태연이의 세상 최애 아이유 언니를 만났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식장에서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한 아이유와 김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각각 애순과 어린 애순 역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태연의 어머니는 “태연이의 작은 선물에도 아이 마음을 헤아려주고 마지막까지 고맙다는 말을 전해줬다”며 “태연이도 저도 여러 번 심쿵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금명이 같다”, “헤어·메이크업·의상이 완전 금명이”, “애순이와 어린 애순의 재회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가워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아이유가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이 확산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아이유는 이날 하객으로 참석한 데 이어... -
서인영, 재혼→쥬얼리 재결합 ‘새 전성기’ 여나
가수 서인영이 재혼 소식을 알린 데 이어 쥬얼리 완전체 재결합까지 성사시키며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최근 서인영의 재혼 소식이 전해졌다.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엔피(NP)의 최지훈 대표로, 서인영보다 6세 연상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올해 하반기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에는 서인영이 직접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팅으로 지금의 남자 친구를 만났다. 당당하게 오는 모습에 매력을 느꼈다”며 “예전에는 돈 많은 사람이 좋았던 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열심히 사는 사람이 좋다. 책임감 있고 성실한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에 몇 개월 사나 보자’라는 댓글이 제일 상처가 됐다”며 “사실 겁난다. 그런데 이번에는 진짜 잘 살려고 노력할 거다. 나는 항상 노력한다.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솔직히 전하기도 했다. 이에 예비신랑인 최지훈 대표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그가 이끄는 엔피 역시 주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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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막내 혁, 소집해제 후 첫 팬미팅
그룹 빅스의 혁(본명 한상혁)이 소집해제 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난다. 혁의 소속사 컴패니언컴퍼니는 다음 달 11일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혁의 팬미팅 ‘2026 혁 팬미팅 썸-머 웨이브(2026 HYUK FAN MEETING Some-mer Wave)’의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청량한 분위기 속에 타이틀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름’을 뜻하는 ‘썸머(Summer)’와 ‘썸(Some)’을 결합한 제목은 팬들과 함께 하는 설렘이 여름의 파도처럼 밀려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팬미팅은 다음 달 5일 생일을 맞은 혁이 팬들과 함께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한다. 지난 1월 전역 이후 처음 열리는 단독 팬미팅이라 오랜시간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2012년 그룹 빅스의 멤버로 데뷔한 혁은 가수 활동뿐 아니라 영화, 드라마,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분... -
아홉 ‘슈가 하이’ 12개국서 터졌다
그룹 아홉(AHOF)이 선공개곡으로 글로벌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아홉의 미니 3집 선공개 디지털 싱글 ‘슈가 하이’(Sugar High)가 지난 12일 발매 후 국내외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슈가 하이’는 발매 후 필리핀,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홍콩, 아랍에미리트(UAE), 이스라엘, 카타르, 캐나다, 태국, 칠레, 말레이시아, 케이맨제도 등 12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진입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이 곡은 멜론 HOT100 24위에도 올라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존재감을 보였다. ‘슈가 하이’는 브라질 퐁크(phonk) 사운드를 K팝 스타일로 재해석한 곡이다. 중독성 있는 훅과 질주하는 듯한 리듬, 강렬한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앞선 앨범에서 내면의 감정과 성장 서사를 그렸다면, 이번 곡에서는 그 시간을 지나온 멤버들의 넓어진 스펙트럼을 담았다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아홉은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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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태도 논란’ 민원으로 확산·차가원 구속 기로·입짧은햇님 근황…15일 연예계는?
아이브 장원영의 공항 태도 논란이 촉발한 민원부터, 300억 원대 사기 혐의로 구속 기로에 놓인 원헌드레드 차가원 대표, ‘주사이모’ 논란 이후 자취를 감췄던 입짧은햇님의 근황까지…. 15일 연예계 이슈를 모았다. ■ 장원영 공항 태도 논란…민원으로 확산 아이브 장원영의 공항 출국 당시 태도를 둘러싼 논란이 한국공항공사를 향한 민원으로까지 번졌다. 15일 본지 보도에 따르면 이날 김포공항 국제선 출국장의 신원확인 절차 기준과 관련한 민원이 김포공항 운영단 보안관리부에 접수됐다. 민원인은 마스크·모자·선글라스 착용 여부를 어떤 기준으로 확인하는지, 해당 규정이 모든 승객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지 등을 공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장원영이 지난달 30일 김포국제공항에서 출국하던 중 공항 직원의 요청에 따라 신원 확인 절차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에서 비롯됐다.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장원영이 모자와 마스크를 충분히 벗지 않은 채 절차에 응했다며 이른바 ‘공항 태도 논란... -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 “회생 신청 불가피, 회복 최우선”
JTBC 등 중앙그룹 계열사 일부가 회생절차를 신청한 가운데, 중앙그룹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은 15일 “중앙홀딩스와 일부 계열사가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하게 됐다. 오늘의 상황을 초래하여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동안 경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으나, 대외 경제 여건 악화와 신용등급 하락으로 인한 자금경색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오늘의 불가피한 선택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며 “JTBC, 메가박스, 콘텐트리중앙의 수많은 채권자와 주주 등 이해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 드린다. 여러분들의 피해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를 접한 회사 임직원 여러분들도 큰 충격을 받고 많이 불안할 것이라 생각한다. 빠른 정상화를 위해 필요한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이며, 고용안정 등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도 전했다. 더불어 “오늘의 ... -
‘신입사원 강회장’ 윤유선 흑화…짜릿함 안겼다
‘신입사원 강회장’ 윤유선이 통쾌한 반전으로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지난 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5, 6회에서는 조선희(윤유선 분)가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한 뒤 결단을 내리는 과정이 그려졌다. 먼저 선희는 손주 일준과 이준에게 ’조집사’라 불리며 상처를 받았다. 어린 시절부터 정성껏 돌봐온 손주들에게 집사일 뿐이라며 무시를 받는 선희는 허탈함과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윤유선은 흔들리는 눈빛과 미세한 표정 변화만으로 선희의 상실감과 허망함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이후 강재경(전혜진 분)의 차기 회장 지지 부탁에 마음이 흔들리던 선희는 우연히 재경과 민석도(권해성 분)의 대화를 몰래 듣게 되고, 두 사람이 강용호 회장(손현주 분)을 깨지 못하게 하려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큰 충격에 빠졌다. 특히 방글이를 붙잡고 자신의 탓이라며 울면서 자책하는 장면은 선희의 복잡한 심경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에 마음... -
박지현 한 풀릴까…‘내일도 출근!’ 10% 넘으면 서인국과 ‘애기야’ 듀엣
“일상이 주는 강력함이 있다” 현실 공감 오피스 로맨스를 예고한 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15일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조은솔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서인국, 박지현, 강미나, 최경훈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내일도 출근!’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오피스 로맨스 드라마다. 일상적 권태기에 시달리던 7년 차 직장인 차지윤(박지현 분)이 까칠한 직장 상사 강시우(서인국 분)와 함께 일하며 서로의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과 일, 사랑, 성장을 그린다. 조은솔 감독은 “‘내일도 출근!’은 요즘 다소 촌스럽게 들릴 수도 있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정면으로 다루는 작품”이라며 “지윤과 시우가 뜨겁게 사랑하는 이야기이자, 때로는 대담하고 섹시하게 현실 연애를 담아낸 오피스 로맨스”라고 소개했다. 원작과의 차별점에 대해서는 “원작이 워낙 훌륭한 작품이라 좋은 캐릭터들을 바탕으로 서사를 더욱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
엔시티 드림, 10주년 기념 호텔 짓는다…팬미팅 개최
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과 만난다. 엔시티 드림은 오는 8월22일과 23일 이틀 동안 10주년 팬미팅 ‘더 스위트 드림 호텔(THE SWEET DREAM HOTEL)’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한다. 오는 8월25일 데뷔 10주년을 맞는 엔시티 드림이 팬들과 기념일을 함께 보내기 위해 마련한 이번 팬미팅은 멤버들과 시즈니(팬덤명)가 함께 쌓은 의미있는 순간을 돌아보며 서로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쌓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호텔을 콘셉트로 한 이번 팬미팅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호텔 직원으로 분해 VVIP인 시즈니를 맞이하며, 오랜만에 선보이는 곡을 포함한 무대와 토크, 게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엔시티 드림의 팬미팅 티켓은 NOL 티켓을 통해 오는 23일 오후 8시 국내 팬클럽 선예매, 24일 오후 8시에는 글로벌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된다. 오는 26일 오후 7시에는 일반 예매가 열리 전 세계 팬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
스포츠
더보기백악관 UFC 주인공은 게이치, 무패 챔피언 토푸리아 꺾고 대이변
백악관 앞마당에서 열린 초대형 이벤트 UFC 경기의 주인공은 저스틴 게이치(미국)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80세 생일과 미국 독립선언 250주년을 기념해 백악관에서 펼쳐진 UFC 대회에서 대이변이 연출됐다. 게이치가 ‘무패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스페인·조지아)를 제압하며 UFC 라이트급 통합 챔피언에 올랐다. 게이치는 15일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 설치된 임시 경기장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UFC 프리덤 250’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통합 타이틀전에서 눈부상을 당한 토푸리아에게 4라운드 종료 기권승을 거뒀다. 종합격투기 전적 17전 전승을 달리던 토푸리아의 첫 패배다. 토푸리아는 경기 중 오른쪽 눈을 다치면서 경기를 더 이어가지 못했다. 이날 경기를 위해 백악관 앞에 옥타곤이 설치됐다. 그 위에는 성조기를 연상시키는 아치형 대형 철제 구조물도 만들어졌다. 경기장에는 4500여 명이 입장하고, 외곽 공원에 대형 스크린을 통해 최대 8만 명이 볼 수 있게 했다....-
‘화이트보드 작전’ 모리야스 감독, 전술 지시 화제···세계 축구팬 관심 ‘K리그 이정효 감독 먼저 시도’
일본 축구대표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화이트보드 작전 지시’로 전 세계 축구팬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5일 펼쳐진 F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네덜란드와 극적인 2-2 무승부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펼친 데 더해 모리야스 감독의 독특한 장외 지휘가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목소리 대신 글씨로 전술을 전달한 이색 지휘법에 해외 언론은 물론 소셜미디어(SNS)까지 들썩이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와 아르헨티나 TV 채널 ‘TyC 스포츠’ 등 글로벌 외신들은 이날 일본-네덜란드전에서 포착된 모리야스 감독의 전술 지시 영상을 집중 조명했다. 경기 후반, 격렬한 공방전 속에서 모리야스 감독과 일본 코칭스태프는 평소처럼 소리를 지르거나 손짓을 하는 대신, 커다란 화이트보드에 ‘3’, ‘4’, ‘5’ 등 의문의 큰 숫자를 적어 피치 위의 선수들을 향해 치켜들었다. 이 이색적인 장면이 담긴 현장 영상은 X 등 SNS상에서 불과 몇 시간 만에 300만 회가 넘는 ... -
허지백, 벤제프 클럽챔피언십 예선 공동 1위…16강 매치플레이 진출
허지백(기흥CC)이 전국 최고 아마추어 골퍼들의 무대인 2026 벤제프 클럽챔피언십 예선에서 공동 선두로 16강에 진출했다. 허지백은 15일 충북 진천 천룡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6 벤제프 클럽챔피언십 예선전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합계 69타(35·34)를 기록했다. 그는 허찬구(태광CC)와 함께 공동 1위에 오르며 본선 토너먼트 진출권을 확보했다. 골프웨어 브랜드 벤제프가 주최하고 한국미드아마추어골프연맹(KMAGF)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전국 71개 회원제 골프클럽을 대표하는 전·현직 클럽챔피언 119명이 출전해 소속 클럽의 명예를 걸고 경쟁했다. 허지백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정교한 샷을 앞세워 경쟁자들을 제치고 상위 16명에게 주어지는 본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번 예선에서는 허찬구(태광CC)가 허지백과 같은 69타를 기록했고, 정동혁(블랙스톤제주CC·70타), 정환(양주CC·71타), 박상목(파미힐스CC·71타), 송문수(서울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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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준, 제31회 LG배 결승 2국서 아쉬운 반집패…사상 첫 ‘LG배 연속우승’ 꿈은 내일로
사상 첫 ‘LG배 연속우승’의 꿈이 하루 연기됐다. 신민준 9단이 이틀 연속 대혈투를 벌였으나 아쉬운 패배를 당하며 LG배 결승 승부를 최종 3국에서 결정짓게 됐다. 신민준은 15일 전주 왕의지밀에서 열린 제31회 LG배 결승 3번기 제2국에서 중국의 왕싱하오 9단을 상대로 324수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백 반집패를 당했다. 왕싱하오와의 상대 전적은 2승3패가 됐다. 우승자를 가릴 제31회 LG배 결승 제3국은 16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전날 열린 1국에서 눈터지는 계가 끝에 간신히 반집승을 거뒀던 신민준은 이날 2국에서는 백을 잡고 나섰다. 초반 우하귀에서 다소 느슨한 수들을 두며 왕싱하오에게 포인트를 내준 신민준은 이후 왕싱하오의 날랜 행마에 흔들리며 이른 시간 실시간 인공지능(AI) 승률이 한 자릿수로 떨어지기도 했다. 이후 끈질기게 추격을 이어간 신민준이었지만, 중반 승부처에서 왕싱하오가 거의 AI에 가까운 수들을 두며 좀처럼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 -
스포츠토토, 광화문 월드컵 거리응원전서 홍보부스 운영…3600여명 참여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한국과 체코의 조별리그 1차전이 열린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광장 거리응원전에서 스포츠토토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스포츠레저는 대한축구협회 공식 파트너인 KT와 협업해 홍보부스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스포츠토토의 공익적 가치와 국민체육진흥기금 조성 역할을 알리고 건전한 스포츠 응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대표팀 응원 메시지 작성, 스텝퍼 게임, 국민체육진흥기금 관련 퀴즈 이벤트 등이 진행됐으며, 약 3600여 명이 참여했다고 한국스포츠레저는 설명했다. 참가자들에게는 쿨링 티슈와 쿨 타월, 휴대용 방석 등 기념품이 제공됐다. 홍보부스 전면에는 130인치 대형 LED를 설치해 스포츠토토 공익광고와 국민체육진흥기금 관련 영상, 건전 이용 안내 콘텐츠 등을 상시 송출했다. 한국스포츠레저는 오는 19일과 25일 열리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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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선거 시위로 핸드볼경기장 업무 마비, 공권력 투입 필요”
체육단체들이 입주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출입 통제가 장기화하자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공권력 투입을 공식 요청했다. 유 회장은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입주 9개 종목단체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업무 공백으로 인한 피해액이 60억원에 이르고 아시안게임 준비에도 차질이 생기고 있다”며 “업무에 필요한 물품만이라도 반출할 수 있도록 공권력 행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핸드볼경기장 내 체육 행정 공간 출입 제한이 10일째 이어지면서 국가대표 지원과 국제대회 준비 등 핵심 업무가 사실상 마비된 상태다. 펜싱 국가대표팀은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두고 훈련 장비 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대한수중핀수영협회도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준비에 차질을 빚고 있다. 유 회장은 “관련 사실관계를 확인해 민·형사상 책임을 포함한 모든 법적 대응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시위대의 출입 봉쇄 사태를 더는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집회·시위의 자유는 존중하... -
‘한국 선봉’ 아시아 축구 ‘유럽 컴플렉스’ 깼다···개막 초반 4개국 ‘2승 2무’ 무패 “유럽 진출로 자신감”
2026 북중미 월드컵 초반 아시아 축구가 위력을 떨치고 있다. 과거 본선 무대에서 유럽의 높은 벽 앞에 ‘생존’을 걱정해야 했던 처지가 아니다. 유럽의 전통 강호들을 무섭게 몰아치며 당당한 ‘승리자’로 세계 무대를 놀라게 하고 있다. 한국을 필두로 호주, 카타르, 일본 등 먼저 첫 발을 뗀 아시아 4개국이 유럽 팀을 상대로 ‘2승 2무’라는 무패 행진 을 달리며 월드컵 판도를 요동치게 만들고 있다. 아시아 돌풍의 서막은 한국 축구대표팀 홍명보호가 열었다. 한국은 12일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동유럽의 체코를 상대로 선제골을 내줬으나 2-1 역전승을 거뒀다. 피지컬이 탁월한 체코에 몸싸움에서도 밀리지 않은 한국은 전술적으로는 더욱 세밀하고 완성도 높은 경기력을 보였다. 한국은 월드컵 3개 대회 연속 유럽 팀을 상대로 승리를 따내며 아시아 축구의 힘을 제대로 보였다. 바통을 이어받은 D조의 호주 역시 ‘복병’ 튀르키예를 상대로 네스토리 이란쿤다의 파괴력 넘치는 활약 속에 2-0... -
최하위에 당한 쓰라린 싹쓸이 패···다시 생각난 채은성-하주석-김서현은 언제쯤 돌아올까
한화는 지난 주말 고척 키움 3연전에서 내리 패했다. 최하위인 키움전에서의 싹쓸이 패배라는 점에서 데미지가 적지 않다. 활화산 같던 타선이 확 식었다. 키움전에는 3경기에서 경기당 2점씩을 뽑는데 그쳤다. 직전 KIA와 3연전에서 경기당 5점, 앞선 롯데전에서 경기당 8점 이상을 뽑은 흐름이 꺾였다.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가 10경기 타율 0.394로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지만, 지난달 월간 MVP로 뽑힌 강백호와 슬럼프가 거의 없었던 문현빈의 방망이가 침체 무드다. 둘은 최근 10경기에서 각각 타율 0.194, 타율 0.237에 그친다. 백업 자원인 이도윤, 김태연, 허인서 등이 공·수에서 기대 이상으로 잘해주고 있지만, 타선에 스파크를 낼 부싯돌이 필요한 상황이다. 일단 2군에서 1루수 채은성과 전천후 내야수 하주석, 두 베테랑이 몸을 만들고 있다. 채은성은 지난달 6일 좌측 쇄골 만성 염좌 소견을 받아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뒤 1군 공백이 길어지고 있다. 회복 기... -
파크골프 참여 만족도 1위는 ‘흥미’… 계명대 연구팀, 행동심리 메커니즘 밝혀
파크골프의 폭발적 인기에 대한 연구·분석 결과가 나왔다. 파크골프 참여자들이 운동을 지속하는 데에는 ‘재미’와 ‘건강’이라는 서로 다른 심리적 동기가 작용한다는 결과가 도출된 것이다. 계명문화대학교 대외홍보팀 문정남 팀장(제1저자·계명대 체육학 박사)과 계명대 스포츠마케팅학과 하제현 교수(교신저자) 연구팀은 파크골프 참여자 4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를 통해 참여동기가 참여만족과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파크골프 참여자들의 참여만족에는 ▷흥미 ▷스트레스 해소 ▷성취감 ▷사교 순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흥미 요인이 가장 큰 영향력을 보이며 파크골프 특유의 재미와 즐거움이 만족도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으로 분석됐다. 반면 ▷건강 ▷외적 과시 ▷기술 향상 등의 동기는 참여만족 형성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
머리 올리기 참 쉬운 ‘파크골프’
파크골프가 시니어들의 일상을 점령했다. 비용 부담은 적고 규칙은 쉽다. 운동 효과도 적지 않으니 인기는 당연히 따라온다. 많이 모이니 교류는 당연지사다. 삶의 질은 높아진다. 코레일 기차도 파크골프 이벤트를 마련할 정도다. 파크골프는 이름처럼 공원이나 하천 둔치에 조성된 코스에서 즐기는 생활 스포츠다. 클럽 하나와 골프공보다 큰 플라스틱 공 하나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확산됐는데, 대한파크골프협회에 따르면 현재 비회원 동호인까지 포함한 참여 인구가 약 100만 명에 달한다. 선풍적인 인기에 지자체들도 앞다퉈 구장 조성에 나서는 분위기다. 전국 파크골프장은 현재 500곳을 넘어선 상태다. 파크골프에 싑게 빠지는 이유 파크골프는 초간편 주의다. 일반 골프는 최대 14개의 클럽을 사용하지만, 파크골프는 하나로 티샷부터 퍼팅까지 해결한다. 코스도 짧다. 일반 골프장이 홀당 수백 m라면 파크골프는 대부분 100m 이하다. 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