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치 18년, 삶 던져 나라 세운 혁명가 박정희
1998년 건국 50주년을 맞아 한국갤럽은 건국 이후 가장 큰 업적은 무엇이고, 어느 대통령이 추진한 것인지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10대 업적 중 박정희(1917~1979) 전 대통령이 주도한 것이 4개나 된다. 대한민국 5…
최광 대구대 경제금융학부 석좌교수·前 보건복지부 장관 2026년 01월 11일 -

러시아, 서방 넘어 美 우방국에 ‘그림자 전쟁’ 시작
러시아가 서방을 상대로 은밀히 벌여온 ‘그림자 전쟁(shadow war)’이 급기야 서방과 러시아의 본격적 강대강 충돌로 치닫고 있다. 독일 외교부가 2025년 12월 12일 자국 주재 러시아대사 세르게이 나차예프를 초치해 모스크바…
채인택 국제문제 전문 저널리스트 2026년 01월 09일 -

“대만 유사는 한국 유사, 그러나 韓 선택 신중해야”
“대만 유사시는 일본의 ‘존립 위기 사태’에 해당할 수 있다”고 공개 석상에서 대만해협 유사시 무력 개입을 시사한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의 발언이 일파만파다. 2025년 하반기 중국이 비외교적 수사로 항의의 포문을 열…
최창근 경제사회연구원 미래센터 위원 2026년 01월 08일 -

유럽 재무장 시대, K-방산 키울 기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촉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종결을 서두르는 백악관이 크렘린과 평화 협상을 벌이는 동안, 유럽 국가 대부분은 ‘구경꾼’으로 전락한 모양새다. 유럽은 1990년대 초 소련 해체와 베를린장벽 붕괴 이후, ‘역사…
송승종 대전대 특임교수·국제분쟁 전문가 2026년 01월 08일 -

[지상중계] 제12회 나지포럼, “북미 정상회담 성과내기 어려워”
“2026년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만날 수 있을까.”
박세준 기자 2025년 12월 18일 -

[전쟁이 남긴 빈자리①] 가족 사라진 뒤 멈춘 삶... 14년째 기다리는 사람들
[한국국제협력단(KOICA) X 신동아 공동기획] “돌아올 수도 아닐 수도 있겠지만, 여전히 매일 희망을 갖고 살아요.”
암만=지희수 기자 2025년 12월 15일 -

[전쟁이 남긴 빈자리③] 왜 한국이 중동 난민 ‘가족 재결합’ 돕나
[한국국제협력단(KOICA) X 신동아 공동기획] 전 세계 분쟁이 장기화하며 실종자 문제는 국제사회가 해결해야 할 핵심 인도주의 과제로 떠올랐다. 전쟁이나 강제 이동 과정에서 가족이 사라지고 생사를 확인하지 못하는 상황은 지역의 불…
암만=지희수 기자 2025년 12월 15일 -

[전쟁이 남긴 빈자리②] 혼자 아닌 ‘연대’로... 요르단 난민들의 회복 공동체
[한국국제협력단(KOICA) X 신동아 공동기획] 시리아에 새 정부가 들어선 지 1년이 지났지만, 무력 충돌의 흔적은 여전히 사람들을 붙잡고 있다. 전쟁이 남긴 상처 중 가장 회복이 더딘 아픔은 가족의 실종이다. 하루아침에 사라진…
암만=지희수 기자 2025년 12월 15일 -

‘핵에는 핵’만이 대응책…韓 “군사력 세계 5위” 망상 벗어나야
냉전 시기에 확립됐던 핵 양극체제가 빠른 속도로 붕괴하고 있다. 미국과 러시아(소련)가 주도하던 핵 질서에 21세기 들어 중국이 핵탄두 수량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리면서 미국, 러시아와 맞먹는 핵 강대국 지위에 근접해 가기 때문이다.
송승종 대전대 특임교수·국제분쟁 전문가 2025년 12월 07일 -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日 총리, 극우라 단정할 순 없다”
한반도 동쪽 열도에서 사상 초유의 일이 발생했다. 보수적 정치 풍토를 가진 일본에서 사상 첫 여성 자유민주당 총재가 탄생한 것. 그는 연립 정권 파트너의 ‘결별’이라는 돌발변수 속에서 우여곡절을 겪고 총리관저 입성에도 성공했다. 그…
최창근 경제사회연구원 미래센터 위원 2025년 12월 06일 -

국익 중심 실용외교로 고정관념 깨는 李…흔들리는 국힘
“이번 협상을 통해 한미 양국은 대한민국의 수십 년의 숙원이자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필수 전략자산인 핵추진잠수함 건조를 추진하기로 함께 뜻을 모았다.…이로써 한미동맹은 안보와 경제 첨단 기술을 포괄하는 진정한 미래형 전략적 포…
이동수 세대정치연구소 대표 2025년 11월 25일 -

한국형 핵잠 10년 내 배치 위한 5가지 로드맵
“나는 한국이 보유한 기동성이 떨어지는 구식 잠수함 대신 핵추진잠수함(이하 핵잠수함)을 건조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
문근식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전)해군 핵추진잠수함사업단장 2025년 11월 25일 -

“中 경고 무시 않고 美와 협의하는 소통 채널 마련해야”
10월 30일 세계의 이목은 부산에 쏠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취임한 이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첫 정상회담을 했기 때문이다. 최대의 관심사는 미중 무역 갈등에 관한 합의였다. 그래서인지 정치·외교·안보 관련 논의…
주재우 경희대 교수 2025년 11월 24일 -

1400년을 이어온 인연 ‘사천왕사 왔소’
임진왜란의 원흉 도요토미 히데요시(豐臣秀吉·1537~1598)는 일본에서는 전국시대 일본을 통일한 영웅으로 통한다. 그가 세운 오사카성은 도시의 상징물이자 일본 역사 전체를 압축한 건축물이기도 하다. 성은 도요토미 가문이 패망하면서…
오사카=허문명 기자 2025년 11월 18일 -

日 인류학자의 한국 생활문화 추적, 그 반생(半生)의 기록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동북아역사재단과 함께하는 기획 시리즈 마지막 세 번째 주인공은 아사쿠라 도시오 일본 국립민족학박물관 명예교수다. 인류학자이며 오사카국립민족학박물관에서 일해 온 그는 삶의 대부분을 한국의 풍속에 대한 연구 …
오사카=허문명기자 2025년 11월 17일 -

혐중 낙인찍기 그만두고, 국민 위한 울타리 제공해야
“10월 3일 있었던 개천절 혐중 시위에서는 집회 참가자들이 ‘짱개, 북괴, 빨갱이는 대한민국에서 어서 빨리 꺼져라’라는 내용이 포함된 일명 ‘짱깨송’을 부르며 국정자원관리원 화재에 중국인 개입, 부정선거 중국 개입 등 허위 사실을…
노정태 경제사회연구원 전문위원 2025년 11월 11일 -

핵전쟁보다 위험한 ‘물 전쟁’이 시작됐다
21세기 국제 안보 환경은 전통적 군사 위협뿐 아니라 기 후변화, 에너지 위기, 식량 불안정 등 새로운 비전통적 위협이 중첩되는 복합 위기 국면을 맞고 있다. 그 가운데서 수자원(물)은 가장 필수적이면서도 가장 불안정한 자원이다. …
송승종 대전대 특임교수·국제분쟁 전문가 2025년 11월 10일 -

일본인이 韓 일제강점기 문인 연구에 빠져든 까닭
한일 수교 60년을 맞아 동북아역재단과 함께하는 기획 시리즈 두 번째 주인공은 요시카와 나기 씨다. 그는 일본에서 손꼽히는 한국 근대 문학 연구자이자 번역가이다. 최근에는 박경리의 토지 20권을 제1번역자로 번역했다. 2018년 김…
허문명 출판국 기자 2025년 11월 10일 -

[지상중계]“美中 정상, 앞으로도 매년 APEC에서 만날 가능성 높아”
“1년간의 휴전.”
박세준 기자 2025년 11월 05일 -

“제국주의 언어 아님에도 지구적 확산, 한글이 최초”
1965년, 한국과 일본은 오랜 단절을 넘어 국교를 정상화했다. 그로부터 60년. 한일 관계는 갈등과 협력을 오가며, 동아시아 현대사의 굴곡을 함께 지나왔다. 국교가 수립된 당시, 한국은 이름조차 낯선 나라였다. 그러나 반세기를 지…
도쿄=허문명 기자 2025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