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를 이것저것 갈아버렸다.
이제는 좀 더 간략하고 가벼운 글 위주로 써서 유지가능하도록 써야겠음.
personal
사운드마인드
낙성대 사운드마인드에 저녁 겸 맥주한잔을 하러 방문했습니다.
학교 밴드의 공연이나 축제의 행사들을 진행하기도 하고, 가끔은 이벤트로 인디밴드들의 공연도 진행하는 아주 좋은 곳입니다. 먹을 것도 맛있고, 맥주의 종류가 참 많습니다.
밥은 치킨수란마요를 먹었습니다. 사실 정확히는 치킨수란마요에 치킨을 추가한 치킨치킨마요입니다. 맛있고 배부릅니다. 친구들은 수란수란마요와 치즈수란마요를 먹었습니다. 이름이 참 재밌습니다.
맥주는 사실 필스너우르켈을 먹고싶었는데, 아쉽게도 품절이여서 페일에일을 먹었습니다. 친구들은 현재 3주년이벤트(SNS에 3주년 아이템 찍어서 올리기)를 통해서 기본(OB?) 생맥주 작은 잔을 하나씩 얻어 먹었습니다.
음악이 좋습니다. 맥주 한잔하기 참 좋은 곳입니다.
영업시간 : 일,화,수,목 오후 6시~새벽 1시/금,토 오후 6시~새벽3시
메뉴 : 치킨수란마요 7000+a, 다양한 맥주들
어사출또
서울대입구역 어사출또에 다녀왔습니다. 서울대입구 근처에 괜찮은 횟집이 없어서 비싼 맛에도 그냥 괜찮은 유락을 다녔습니다만, 이 곳이 가격도 훨씬 싸고 질도 좋은 것 같습니다. 다만 웨이팅이 아주 깁니다.
전어를 먹고싶었는데, 전어가 철이 지났다고 팔지 않았습니다. 아주 슬픕니다. 그렇지만 방어와 광어, 우럭 등등을 아주 많이 먹었습니다. 술과 매운탕을 포함해 1인당 2만원 아래의 가격이 나왔습니다. 서울대입구 근처에서는 가장 괜찮은 가격인 듯 합니다.
사진에 있는 도미는 모형입니다. 다음에 친구들과 가서는 도미를 먹어볼까 합니다. 웨이팅이 길어서 걱정입니다만, 서울대입구 근처에서는 최고의 선택인 듯 합니다.
영업시간 : 매일 12:00~01:00
강남역 바나나이프라이/교보문고
강남역(사실은 신논현역) 뷔페 바나나프라이에 다녀왔습니다. 회식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45,000원입니다. 비쌉니다. 비싼만큼 나쁘지 않았습니다. 음식의 종류도 많고, 질도 괜찮습니다. 최근에 가본 뷔페중에서는 가장 좋았던 곳입니다. 그렇지만 제 돈으로 식사를 고른다면 하나의 메뉴를 하는 다른 곳을 갈 것 같습니다.
자세하게는, 음식 대부분 괜찮지만 방어, 참치회가 약간 비렸습니다. 디저트 종류가 아주 많아서 다 먹고싶었는데 배가 불러서 다 먹지 못했습니다. 역시 양식종류(피자나 파스타류)와 밥은 배가 고파서 포기했습니다.
자랑글입니다.
가격/영업시간 : 링크참조
이후에 교보문고를 가서 김영하씨의 퀴즈쇼를 샀습니다. 인터넷에서 본 다음 문구가 마음에 들어서 골랐습니다.
“내가 볼 때 너는 정신적 불구야 완벽하게 자기를 이해해줄 사람을 찾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모든 사람으로부터 도망치고 있어.”
무서운 문구입니다. 요즘 저녁시간에 할 일이 없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닥터 스트레인지
오늘 마블의 신작 닥터 스트레인지를 보고왔다. 용산 아이맥스 3D로.
스토리나 캐릭터는 솔직히 별로였다. 도입부에서는 대체 이게 뭔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전개가 빠르고 행동이 영화같지 않아서그런지 중간중간 어이없어서 웃음이 나오는 부분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런 생각들은 액션 씬으로 접어들면서 모두 사라진다.
개인적으로 액션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좋았던 액션영화는 기껏해야 킹스맨이나 매드맥스정도. 스토리와 함의하는 내용 등등도 꽤 중요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아이맥스 영화나 3D영화를 볼 때에는 그런것들보다 그래픽을 기대하면서 본다. 그런 점에서 이 영화는 굉장했다. 이런 것은 라이프 오브 파이나 인터스텔라, 하늘을 걷는 남자에서나 느꼈던 감동. 세상이 발전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였다.
만족.
피카츄

일본에서 돌아온 이후로 일본에서 구입한 피카츄샤프를 사용한다. 귀여워서 마음에 든다. 한 번 그려보고 싶어서, 몇 번을 그렸는데 기괴한 피카츄만 나와서 슬펐는데 이제 드디어 피카츄같이 생긴게 그려지기 시작한다. 귀여운걸 보고 그리면 약간 마음이 안정되는 것 같다. 가끔 그려야지.
수학 글을 쓰고싶은데, 논문 리뷰나 정리/알고리즘 소개는 쓰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들어서 잘 안하고 있다. 좀 더 여유로우면 좋을텐데.
가을이 왔다
퇴근하던 길에서 낙엽이 떨어지는 것을 봤다. 하루종일 무기력했는데 조금 기분이 좋아졌다.

눈으로 볼 때는 더 예뻤는데 사진으로 담으니 그와 같지 않아서 조금 슬펐다. 그래도 확대해보니 약간 그림을 그린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런 느낌의 필터도 있을텐데,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해졌다. 생각나는 아이디어는 이것저것 있는데 코딩을 안한지 꽤 오래돼서 실제로 어떻게 될지 확인은 할수나 있을지 잘 모르겠다.
중국집 ‘련’
아쉽게도 사진이 없습니다..
오늘 친구들과 가볍게 밥과 술을 하려 ‘련’을 방문했습니다. 원래는 일식집을 가려 했지만, 일본풍의 가게들 답게 월요일에는 다들 쉬나봅니다.
음식은 과일탕수육, 물만두, 군만두, 이과두주 1병, 칭따오(작은병) 3병, 사천 굴탕면, 깐풍기를 시켰습니다. 총 가격은 6만 5천원이여서 각각 16000원, 17000원을 냈습니다.
맛있었습니다. 이과두주는 56%의 도수라고 했는데, 그렇게 높은 도수의 술 중에서 이렇게 깔끔하게 마신 술은 굉장히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속은 조금 쓰렸습니다만.. 모든 음식과 술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위치가 약간 구석이라 아쉽지만, 괜찮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다음에는 사진을 찍어야겠습니다.
가격 : 식사 6~8000원, 요리 12000원~
영업시간 : 매일 11:30~22:00, 휴식시간 월~목 15:00~17:00
텐동 요츠야

서울대 입구역과 낙성대역 사이에 있는 텐동 요츠야를 두 번째로 방문했습니다.
지난 번에는 기본 텐동인 요츠야 텐동을 먹었고, 이번에는 전복 텐동을 먹었습니다. 하이볼도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일본에 방문했을 때도 타베로그 3.5점 정도의 텐동 가게를 간 적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요츠야의 텐동이 더 좋습니다.
튀김의 종류는 적혀있는 것과는 조금 다르게 주는 것 같습니다. 물론 메뉴의 핵심인 튀김들은 항상 포함됩니다. 그리고 전부 맛있습니다.
부산쪽 학교를 다니는 친구가 학교 일로 서울에 일정기간 있어 맛있는 걸 좀 먹이려고 데려갔는데, 그 친구도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가끔 놀러올테니 제게 맛있는 집을 더 소개시켜 달라고 하더군요. 서울대 근처에 오래 산 보람이 있습니다.
가격 : 전복텐동(12000원)/요츠야텐동(8000원) 등
영업시간 : 화~일 12:00~21:00, 휴식시간 14:30~17:00, 월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