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법원 “성조기 두른 채 투표 참관, 선거에 영향 미치는 위법행위”성조기를 몸에 두르고 투표를 참관하는 것은 선거 공정성을 해치는 정치적 행위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미국 국기인 성조기가 보수 집회의 상징처럼 쓰이면서 그 의미가 ‘반공주의’ 등으로 변질됐다는 판단이다. 인천지법 형사13부(재판장 김기풍)는 지난해 21대 대선 황교안 당시 대선후보 쪽 참관인이었던 ㄱ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지난 4월10잠실 메운 “부정선거 재선거”…성조기 흔들며 ‘윤어게인’ 구호도
트럼프 “종전 합의, 봉쇄 해제”…이란 “19일 스위스서 서명”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각) 이란과의 합의가 완료됐다고 선언하고, 호르무즈해협 개방과 미 해군 봉쇄 해제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도 미국과 이란이 평화합의에 도달했으며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공식 서명식이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의 레바논 베이루트 공습으로 한때 흔들렸던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최종 단
이스라엘, 레바논 마을에 ‘발암 제초제’ 무차별 살포이스라엘군이 레바논 침공을 앞두고 레바논 남부에 ‘발암성 제초제’를 공중 살포한 것으로 드러났다. 레바논 정부는 “환경·보건 범죄”라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이스라엘을 제소했다. 레바논 매체 ‘로리앙 르주르’에 따르면, 레바논 외교부는 14일(현지시각) 성명을 내어 “이스라엘군이 2월1일 레바논 남부 국경 지역의 여러 마을 상공에 글리포세이트
미·이란 합의에 국제사회 환영...“호르무즈 복원” “핵무기 막아야”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한 평화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하자 국제사회와 주요국 정상들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특히 호르무즈해협 재개방과 이란 핵 문제의 외교적 해결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잇따랐다. 14일(현지시각)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미국과 이란이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휴전,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그리고 추가 협상을 위한 틀을
“정권은 짧다” 정청래 발언 후폭풍…청와대 “당 쪼개자는 거냐” 격앙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지방선거 책임론과 8월 전당대회 출마 여부를 둘러싼 당-청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청와대 내부에서는 14일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고 한 정청래 대표 발언을 두고 “당을 쪼개자는 것 아니냐”는 격앙된 반응이 터져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여당의 열정은 ‘우리 진영’이 아니라 ‘국민 전체’를 향해야 한다”는 글을 엑스
밴스 “이란 평화협정 서명식에 트럼프 참석할 수도”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19일 스위스에서 열릴 평화협정 서명식에 직접 참석할 수도 있다고 제이디 밴스 미국 부통령이 밝혔다. 밴스 부통령은 15일 폭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서명식 참석에 대해 질문받자 “서명식에 누가 참석할지에 대한 세부 일정은 아직 조율 중이라고 생각한다”며 “나는 분명히 참석할 계획이지만,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는 것도 가능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