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배우고 느낀 걸 공유하는 공간이에요.

재능이라는 허상

취업난 때문인지, 주변에서 개발자를 포기하는 주니어들을 꽤 많이 본다. 포기라고 말하면 좀 거창하지만, 정확히는 어느 순간부터 개발자라는 직업을 자기 인생의 선택지에서 조용히 지워버리는 사람들이다. 처음에는 다들 비슷하게 시작한다. 프론트엔드가 재밌어 보이고, 뭔가를 직접 만들 수 있다는 게 좋고, 화면에 내가 짠 코드가...

재능이라는 허상

회고

회고를 시작하며 매일 기록은 남겼다. 팀 회의에서 나온 결정, 기술적으로 붙잡고 씨름했던 문제, 동료와의 대화에서 튀어나온 인사이트, 작은 기능 실험의 성패, 그리고 여러 번의 시행착오까지 꽤 많은 것을 쌓아두었다. 그런데 정작 글로 정리해 한 호흡에 남길 시간은 거의 없었다. 지금은 시간이 난 건 아니지만, 돌아보는 습...

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