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포크타임스

봉쇄에 맞선 봉쇄…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위협 속, 미국은 이란 해운 압박 강화

직접 봉쇄 대신 190마일 밖 ‘원거리 봉쇄’…이란 해상 무역의 글로벌 숨통 차단 조지 H.W. 부시호의 도착으로 현재 아라비아해와 홍해에는 3개의 항공모함 전단, 240대 이상의 전투기, 최소 16척의 구축함이 투입되어 이란 선박과 ‘그림자 선단’ 유조선을 추적하고 있다. 그러나 강습상륙함 트리폴리호에 승선한 2500명의 공격 보병을 포함해 20여 척의 함선에 배치된 2만 명의 해군과 해병대원들이 수행하고 있는 작전은 호르무즈 해협을 직접 봉쇄하는 것이 아니다. 현재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을 잇는 34km 너비의 좁은 통로를 드나드는 선박의 통제권은…
2026년 4월 20일 아라비아해에서 미군에 의해 나포된 이란 국적 화물선 투스카(M/V Touska) 주변을 미군이 순찰하고 있다.|로이터/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