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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인물과 동일인)

이름: 이아라 (본명 : 빈스모크 고지)

나이: 19

생일: 2월 7일

탄생화 - 물망초
탄생석 - 자수정
탄생색 - 모펫(바이올렛 블루) #B2669A1

직업: 혁명군

현상금: 8천만베리 

원래는 현상금이 없었지만 홀케이크 아일랜드사건 이후 그가 빈스모크가의 숨겨진 딸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현상금이 걸리게 되었다. 그의 수배서는 빈스모크 고지로 적혀있으며 그는 수배서를 보자마자 갈기갈기 찢어버렸다. 그리고 그를 그 이름으로 부르는 자들은 모두 죽여버린다.

가족관계

빈스모크가의 배다른 6번째 딸

주무기

최상명검 12자루 중 하나 적룡언월도

(빈스모크가의 레이드 수트)

서사

빈스모크가의 저지는 상디의 실패를 보고 실패하지 않은 자녀가 하나 더 필요함을 느낀다. 샤봉디 제도의 노예시장에서 줄돔인어를 데려온 그는 지금껏 그랬듯 같은 실험을 강행했다. 실험의 부작용으로 인어는 죽고 결과는 상디 때와 마찬가지로 실패였다. 인어와의 혼혈이라 수영 하나만큼은 다른 형제들 보다 월등히 뛰어났다. 하지만 그 뿐. 그는 그렇게 상디와 함께 버려졌다. 그 지옥같은 감옥에서 상디와 함께 탈출한 그는 상디와 함께 이스트블루의 여객선 오비트 호에서 함께 일하게 된다. 

붉은다리 제프가 여객선을 습격하고 상디는 그를 식량창고 깊숙한 곳에 숨기며 오빠가 꼭 데리러 올테니 여기서 기다리라고 하지만 물에 빠진 상디는 돌아오지 않았다. 식량창고에서 상디를 기다리던 아라는 배가 반파되고 상디가 오지 않자 그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했다. 그는 그때부터 웃지 않았다. 그렇게 하염없이 바다를 헤엄치던 그는 이스트 블루에 온 혁명군에 거둬져 자라며 성의없고 경멸스러운 그 이름마저 바꿔버렸다. 

사보와 함께 혁명군에서 자란 그는 과거의 기억이 없어도 항상 태양처럼 웃는 그를 보며 몰래 연정의 마음을 품었다. 하지만 그는 이미 두 번이나 버림받았다. 그것도 가족이라는 사람들에게. 사보에게도 버림받을까 두려웠던 그는 제 마음을 전하지도 어쩌지도 못하고 그렇게 혼자만 품은 채로 자랐다. 사보 또한 항상 조용하고 웃지 않는 그가 신경쓰였다. 그러던 어느 날 훈련 중 사고로 둘만 남겨지게 되었다.



"있지.. 사보는 어떻게 그렇게 웃을 수 있어?"

"웃으면 행복해지니까. 그리고 웃는다는 건 좋은 거야. 아라야 말로 어째서 웃지 않아?'

"감정이 있으면 약해질 수 밖에 없으니까."

"어째서 그렇게 생각해?"


아라는 사보에게 천천히 제 과거를 털어놓았다. 빈스모크가에서 버려진 일, 상디에게서 버려진 일, 그 모두를 털어놓았다. 과거를 털어놓고 처음으로 표정의 변화를 보이며 펑펑 우는 그의 손을 사보가 잡았다.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너를 버리지 않을게. 나를 믿어."

아라는 그의 손을 맞잡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게 그들은 서로를 믿으며 함께 혁명군의 콤비로 자란다. 

-

드레스로자의 무기 밀매 소식을 듣고 그곳으로 간 그들은 밀짚모자 해적단과 마주치게 되고 아라는 바쁜 일정 중 상디를 마주친다. 그들이 헤어진 건 상당히 어릴 때였으나 아라는 그 특유의 끝이 말린 눈썹을 보고 한 눈에 알아챘다. 하지만 아는 척하고 싶지 않았다. 자신을 버린 오빠에게 어떠한 핑계도 듣기 싫어 그저 스쳐지나갔지만 그 역시 기다란 두 가닥의 속눈썹, 어릴 때의 모습이 그대로 남은 동그란 얼굴의 아라를 한눈에 알아보았다. 

"고지! 빈... 아니, 고지 맞지?"

아라는 순간적으로 성과 함께 부르려는 그를 노려보며 팔을 뿌리쳤다. 하지만 상디 또한 그가 이러는 이유를 몰랐다. 그저 데리러 가지못해 미안하다고 살아있어 다행이라며 자신을 안고 우는 그를 보며 알았다. 상디는 그를 버린 것이 아니었다고. 상디와 함께 행동하던 그는 얼떨결에 밀짚모자의 배에 오르고 동료를 위해 다시 그 빈스모크가로 향하는 상디를 보며 그를 따라 홀케이크 아일랜드에 닿았다. 그리고 상디에게 이야기한다. 자신은 그 경멸스러운 이름마저 버렸다며 너도 그들을 버리라고. 그들은 그렇게 그 곳에서 빈스모크 저지에게 당신은 우리의 아버지가 아니라며 절대 자신들 앞에 다시는 나타나지 말라고 선포하고 완벽하게 절연 한다.

하지만 빈스모크 저지는 그에게도 노란색의 레이드 수트 깡통을 몰래 남겼다. 아라는 토트랜드에 자신을 데일러 온 카라스의 까마귀를 타며 그 존재를 알고 바다에 버리려 했지만, 혹시 모를 세계정부와의 대결을 생각하며 가지고 있기로 했다. 


"이젠 버림받아도 괜찮아. 다 이겨내고 나는 이제 나아갈거야."

바단물님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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