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8년 만에 또 ‘수술’… 난리난 상태
||2026.03.11
||2026.03.11
래퍼 스윙스가 8년 만에 또 수술받은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는 스윙스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무정자증’에 대해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스윙스는 ‘정관수술’, ‘무정자증’ 키워드로 큰 이슈가 됐고, 이에 대해 “8년 전 쯤에 크게 마음을 먹었다. 절대로 애를 낳지 않겠다. 병원에 찾아가서 정관수술을 했다”라고 밝혔다.
스윙스는 “재작년에 갑자기 아이를 갖고 싶더라. 당장 가족을 갖고 싶다는 게 아니라. 호르몬 변화인지 모르겠는데 아이들이 예뻐 보였다. 그래서 복원 수술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간호사분들이 다 남자이길 바라지만 다 여자였다. 수술 들어가기 직전에 ‘팬이에요’ 하시더라. 끝나고 사인했다. 복원 여부를 알기 위해 다른 병원으로 갔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복원 수술 후 검사받은 결과를 전했다. 스윙스는 “그 자리에서 바로 결과를 볼 수 있다. 의사가 어? 한 마리? 8마리가 세지는 거다. 이 정도로는 절대 (임신이) 안 된다고. 진짜 마음이 아팠다”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1년 동안 잊고 살다가 2개월 전에 다른 병원에서 검사를 한 결과 정자 수가 회복된 것으로 드러났다.
스윙스는 “저 이제 엄청 많다. 이 이야기를 (다른) 유튜브에서 짧게 풀었더니 무정자증이라고 기사가 났다. 씨 없는 수박이라고. 굳이 여기서 말하는 건 해명하고 싶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 2008년 업그레이드(Upgrade)’로 데뷔해 Mnet ‘쇼미더머니2’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본업인 래퍼는 물론 프로듀서, 사업가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했던 스윙스는 최근 연기에도 발을 들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배우 활동을 위해 스윙스의 상징과도 같았던 타투를 지우는 모습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스윙스는 최근 촬영을 마무리한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포커 비즈니스로 세상을 다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거액이 오가는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목숨을 던지게 되는 범죄 영화로, 스윙스는 극 중 변요한, 노재원의 고교 동창 ‘킹콩’ 역할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