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Seoul에서 C로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Clobot에서 로봇 관제 시스템의 프론트엔드를 만들고 있어요.
경제적이고 생산적인 코드란 뭘까, 를 요즘 가장 많이 생각합니다. 「쏙쏙 들어오는 함수형 코딩」을 읽고 나서 Action/Calculation/Data를 나누는 습관이 붙었고, 그 이후로 코드를 바라보는 기준이 꽤 달라졌어요.
SPOT 로봇 원격 제어부터 화학 센서 모니터링(Chemisensor), 실시간 영상 처리, 삼성 E&A 산업 현장 관제까지. 프로젝트마다 다른 걸 배웠습니다.
로봇과의 연결, 서버와의 연결, SSE 스트리밍, 센서 데이터 시각화. 삼성 E&A에서는 그 총합이었어요. Canvas 위에 좌표를 찍고 로봇 경로를 그리는 작업을 하면서 앞의 경험이 하나로 모이는 느낌이었습니다.
- 추상화 — 복잡한 코드에서 본질을 꺼내는 연습. 안에서 밖으로 이름 붙이기, Wishful Thinking.
- 설계 원칙 — SRP, IoC, OCP. 변경에 강한 코드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 디버깅 — 증상이 아니라 원인을 찾는 습관. 진단 → 재현 → 수정 → 예방.
- AI와 일하는 법 — Claude Code로 일하는 법을 정리해서 팀 온보딩 가이드를 만들었어요.
토스 액셀레이터 3기 — 좋은 프론트엔드 코드가 뭔지, 어떤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는지 집중적으로 고민한 시간.
쏙쏙 들어오는 함수형 코딩 — "이 코드가 정말 필요한 만큼만 복잡한가?"를 묻게 해준 책.
42 Seoul — 누가 가르쳐주지 않는 환경에서 스스로 답을 찾는 법.
📚 책 읽는 걸 좋아하고 러닝도 합니다. 많은 사람이 매일 쓰는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