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권유로 같이 읽게 되었다
파판차라는 말이 와닿는다
파판차는 생각이 너무 많아서 매우 혼란스러운 상태로 이해하면 된다.
나에게 파판차를 유발하는건 너무 큰 기대이다
잘해야 한다 / 완벽해야 한다의 기대가 너무 큰 것은 절대 만족시킬 수 없으면서 현재를 살아가는데에 방해만 될 뿐이다.
글은 이렇게 적지만 이런 태도를 가지는 것은 쉽지 않다
너무 많은 기대와 부담 속에 살아가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정말 시간이 빨리 간다. 붙잡을 수 도 없이 빨리 간다.
여러 가지 상황에 의해 쫒겨가는 것 같은 감정이 들때 이 책을 읽었다.
나는 고통에 대한 부처님의 말씀과 자기 성찰을 통해 '스트레스 = 기대 / 현실' 이라는 공식을 도출했다. 기대를 더 많이 할수록 바라는 결과는 현실에서 더 멀어지고 고통은 더 커진다는 뜻이다. "더 많이 기대할수록 더 많이 실망하고, 더 많이 고통스러워 진다"
집착하지 않는 선에서 우리는 목표와 열망을 품어야 한다. 원하는 결과ㅡㄹ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변수를 통제할 수 없기에,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탐욕스러운 사람들의 한 가지 공통점은 '부족하다는 느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늘 뭔가가 빠진 것 같다고 느끼기에 가진 것에 만족하는 법을 모른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충분한데도 자신은 늘 부족하다고 느낀다. 객관적인 부의 수치가 아니라 부족하다고 느끼는 마음의 주관적인 상태 때문이다. 이들은 언젠가는 부족해질 것이라는 불안을 늘 품고 산다.
마음챙김의 세 기둥
- 알아차리고 깨어 있기
- 너그럽게 받아들이기
- 친절과 자비로 응답하기
명상 중에는 생각과 걱정 때문에 주의가 쉽게 흐트러진다. 이때 '걱정...걱정...걱정'이라고 인식하면 생각의 흐름을 알아차리면서도 휩쓸리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감정의 무상함을 인식합니다.
'슬픔이 올라왔지만, 곧 사라질거야'
당신은 당신의 감정이 아니란 걸 인식하라.
'나는 슬픔이 아니야. 슬픔은 내가 아니야. 떠올랐다 흘러가는 수많은 경험 중 일부일 뿐이야'
현재 많은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또 다른 기술은 질 볼테 테일러 박사의 90초 접근법이다. 강한 부정적 감정을 직면할 때, 시계나 핸드폰을 이용해 90초를 잰다. 시간을 잴 동안, 감정을 다시 ㄷ떠올리거나 이야기를 만들어내지 않는다. 마음챙김 호흡을 하며 90초를 세면 자연스레 몸이 차분해질 것이다.
물론 미래가 달라지기를 원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마음이다. 그러나 지금 이 순간이 반드시 달라지기를 갈망하고 집착하기 때문에 괴로운 것이다. 마음챙김을 하면 지금 화가 난 상황을 알아차리고 그것을 평온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지금 이 순간 당장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면 고통은 줄어들거나 아예 사라진다. 이때 평화가 찾아온다
괜찮아. 나는 이미 충분해. 이만하면 제법 괜찮아 라고 되네이세요. 그러면 갈망이 가라앉고, 해방감과 고요와 평안이 찾아올 겁니다. 중독을 가볍게 여기고 집착하지 않을 때, 우리 마음에서 행복을 가져다줄 거라고 생각했던 쓸모없는 것을 지울 수 있습니다.
고통과 불안으로부터 벗어나기를
진심으로 행복하기를
지금 이대로 만족하기를
평안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고통으로 부터 해방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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